기나긴 이별을 원서로 읽고

2022.08.14 13:54

catgotmy 조회 수:376

자주 봤던 책인데 이번에 영어로 거의 다 읽었습니다 3챕터쯤 남았네요


킨들로 보니까 모르는 단어 나오면 바로바로 알 수 있어서 편합니다


책 보다가 사전 따로 찾아보는 건 못할 짓이라서요


문장이 쉽기도 하고 단어도 그렇고 이미 많이 봤던 거라서 잘 읽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건 2챕터인데 전 얼마 안나오는 실비아 레녹스가 좋습니다


1950년대 롤스로이스를 그냥 흔한 차로 보이게 만들뻔한 실비아 레녹스



기나긴 이별이 아니라 기나긴 바람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결혼했을 때 상대가 바람을 피면 얼마를 뜯어낼까를 생각하는 게 나을지도


화내서 난리치는 것 보다는 낫겠죠


대구 선생 사건이 난리던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2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993
120751 2016년에 이런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1] 가끔영화 2022.08.20 283
120750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2] thoma 2022.08.20 328
120749 올리비아 뉴튼존이 돌... singlefacer 2022.08.20 363
120748 문신과 동료압력... 안유미 2022.08.20 461
120747 롱리브더킹 웹툰에 빠짐 [2] 라인하르트012 2022.08.19 421
120746 [넷플릭스바낭] 새로운 영단어를 배웠습니다. '캅샵' 잡담 [6] 로이배티 2022.08.19 402
120745 [KBS1 독립영화관] 종착역 [26] underground 2022.08.19 317
120744 넷플릭스 종료예정작 챙겨보기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세메터리 정션] [1] 영화처럼 2022.08.19 595
120743 듀게 오픈카톡방 멤버 모집 [1] 물휴지 2022.08.19 228
120742 술, 생일파티, 일상 [3] 안유미 2022.08.19 482
120741 [핵바낭] 재활 일기 [28] 로이배티 2022.08.19 752
120740 프레임드 #161 [4] Lunagazer 2022.08.19 165
120739 '나의 집은 어디인가' 를 봤어요. [9] thoma 2022.08.18 448
120738 정말 맛없던 커피 대림역 [1] catgotmy 2022.08.18 439
120737 프레임드 #160 [2] Lunagazer 2022.08.18 143
120736 돈을 갚고 시를 하나 썼어요. [5] 가봄 2022.08.18 520
120735 몇편의 리허설 영화를 봤어요 [8] 어디로갈까 2022.08.18 546
120734 [넷플릭스바낭] 이제사 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잡담 [8] 로이배티 2022.08.18 610
120733 2000년대는 해리포터 2010년대는 마블 catgotmy 2022.08.18 271
120732 나의 팬질일지 4 [6] Ruth 2022.08.17 5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