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20:11
오늘은 3번 이전에 답을 맞히는 것을 목표로 하셔야합니다.
첫번째 사진을 잘 보시면 장소를 알 수 있고
두번째 사진은 그냥 보셔도 장소를 알 수 있습니다.
https://framed.wtf/
https://flickle.app/
두번째 클립에서 배우/래퍼님을 알아보고 제목을 떠올리려 노력을 해봤지만 허사였습니다. 결국 치팅패!
간질간질, 그 마지막 단어만 떠올렸어도 자동완성의 힘을 빌어 성공이었을텐데요. 분해라.
2022.08.11 20:23
2022.08.11 20:29
앗 혹시 군대크리로 못보신 것인가요...꽤 화제작이었는데요 ㅎㅎ 하나는 디플에 하나는 넷플에 있군요.
2022.08.11 21:26
아뇨 그냥 사실 제가 예나 지금이나 그 장르를 안 좋아합니다. ㅋㅋㅋ 같은 감독의 1992년산 영화는 되게 재밌게 봤는데요.
음. 적고 보니 막 떠올라서 저 영화 말고 그 영화 주제가나 들어봐야겠네요. ㅋㅋ
2022.08.11 21:52
2022.08.12 03:36
그러고보니 이게 올해로 딱 30주년이군요. 허허...
이 영화의 요 천진난만 로맨틱 클라이막스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아요. ㅋㅋ
물론 천진난만에 덧붙여서 참으로 고색창연하게 짱 멋지도록 연출도 잘 됐구요.
2022.08.12 15:36
무릎꿇고 미끄러져 들어오는 장면이 정말 멋있지요. ㅎㅎ 제가 한동안 가이피어스로 착각했던 폴 머큐리오는 원래 발레댄서였다지요.
생각날 때마다 근황사진 한번씩 찾아보는데 그 때마다 살짝 충격을 받습니다. ㅋㅋ 역시 머리카락과 체중관리가 남자 미모의 99%는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2022.08.11 21:06
2022.08.11 21:54
2022.08.11 22:22
세번째 컷에서 겟!! 아 두번째 컷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었는데요 ㅋㅋㅋ
2022.08.11 22:26
네 그 랜드마크말고 우상단에 뭔가 이 영화 분위기 나는 건물이 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이렇게 겸손을 배워갑니다!!! (하난 안 봤고 하난 존재 조차 모르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