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31 19:08
애들은 좀더 놀게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엄마라면 결사 반대할거 같아요.
그렇게 일찍 애들을 책상 앞에 앉혀놓은다고 해서 뭐가 그렇게 좋아질까요? 애들만 힘들거 같아요
2022.07.31 21:11
2022.07.31 21:35
2022.07.31 21:30
"이래도 나 탄핵 안시킬거야? 이래도?" 막 이러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2022.07.31 21:35
2022.08.01 00:13
2022.08.01 00:27
발상도 웃기고 명분도 환따스띡하며 시행 방안이라고 지금 살짝 내놓은 것까지 보면 그냥 농담 수준인데. 오늘 추가 뉴스를 보니
[속보] 초교 입학연령 만6세→만5세…윤 대통령 "신속 강구"
하하하.
취임 100일 전에 지지율 10%대에 도전하시나 봅니다.
2022.08.01 01:25
어떻게 이렇게 시급한 문제는 다 외면하고 아무 쓸데없는 일만 열심히 추진하는 정부가 있을 수 있는지
2022.08.01 03:50
어린이집, 유아 교육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것인데, 그것을 이렇게 마구 줄여버리고 초등 교육 시작을 빨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2022.08.01 07:37
2022.08.01 11:35
2022.08.01 14:48
야당에 밀리기 싫어 논란 많은 교육부총리 임명 강행했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무리한 미션 주고 제대로 추진 못한다고 사임 강요할 생각인가? 싶습니다.
2022.08.01 15:30
2022.08.01 16:04
저는 처음에 그나마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시간을 1년 더 늘려준다는 줄 알았어요. 이것도 유치원이 아니라 오히려 초등학교 1학년때 엄마들이 육아휴직이 필요해 많이 한다는 걸 생각하면 경악스러운데... 그게 아니라 633유지하면서 졸업도 일찍 시키겠다는 거더군요? 그래서 취직 빨리 시키고 결혼도 빨리시키고 세금도 더 걷을 수 있다는데.. 정말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거더군요. 모든 단체서 광화문시위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 그럼 진압되서 다 감옥/병원가려나...
찬성하는 사람 거의 없는것 같던데요.
맘카페 분위기도 그렇고 사교육계에서도 교육계에서도
근데 무슨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횃불이라든가) 이대로 추진될까봐 걱정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