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2 20:06
새로 글 남깁니다. 댓글 달려고 차단을 풀긴 싫어요.
로그아웃이 된 화면에는 글이 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읽었네요.
정신과 의사를 불신 하든 말든 제가 상관할 바 아니지만.
도대체 자신이 공부를 1도 해본 적이 없는 전문 분야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단정 짓고 결론 내어 버리는 글을 저렇게 계속 쓰는지 모르겠네요.
나이도 적지 않으신 분인 거 같은데.
그래도 예의 지켜가며 열심히 꾸역꾸역 댓글 달아주는 듀게 분들 보면 참 세상에 착한 사람들 많구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자유게시판은 어떤 글이나 다 쓸 수 있고, 하루에 몇 개씩 글을 올려도 불평할 수 없는 곳이지만요,
잘 모르는 분야나 타인을 무시하거나 폄하하면서 아는 체 하는 글은 공개 게시판 말고 님 페이스북에 적어 주세요.
대화나 토론을 통해 뭔가가 바뀔 분도 아니시고.
님이 보는 게 세상의 전부가 아니고, 님이 아시는 게 세상의 모든 이치가 아닙니다.
클럽 죽돌이 정신과 의사가 어떤 사람이다 님이 단정할 자격과 식견이나 있으신가요?
사회에 나가면 그렇게 다들 알아주시는 분이세요? 아이고 내참.....ㅎㅎㅎㅎㅎ
듀게는 왜 핸드폰으로 접속할 때마다 로그아웃이 디폴트인지 모르겠네요.
2022.07.12 20:09
2022.07.12 20:27
2022.07.12 20:29
2022.07.12 20:34
2022.07.12 20:37
2022.07.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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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들 너무 열심히 반응을 해주셔서, 먹금을 시전해주시면 좋을텐데,
다른 분들께 강요할 수 없죠. "어그로를 위한 어그로꾼"일 뿐.
아무래도 듀게가 글 수는 많지 않으니 어그로꾼에 의한 신경거슬림은 전보다 더할 밖에요.
2022.07.12 20:45
2022.07.12 20:37
정신과는 아니지만 청소년기부터 10년 넘게 정기적으로 병원에 줄창다닌 경험에 따르면, 의사도 그냥 직업인이고 따라서 이상한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개인병원 의사는 종교인 뺨치는 사람도 있는거 보면 별 특이한 이야기도 아닌거 같은데요.
2022.07.12 20:43
의사도 천차만별이고 정신과는 특히나 그럴 수 밖에요. 본인 정신상태가 나보다 안좋다 싶은 사람부터
정말 통찰력있는 조언을 해주고 도움을 주는 사람까지 다양하죠.
2022.07.12 20:41
아앗 저 말씀입니까 음.. 그런 비하인드가 있는지도 몰랐네유. 앞으로 어쩐다
2022.07.13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