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2 01:20
2022.06.22 06:35
2022.06.22 08:54
원칙적으로는 작품과 만든사람들을 분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긴합니다만...몰입이 깨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요. 정말 열받는 일입니다.
2022.06.22 09:22
프레임드는 첫번째 사진에서 레이싱 영화들 막 떠올리다가 두번째 사진과의 조합으로 알겠더군요ㅎ
다행히(?) 배우가 나오기 전에 맞췄ㅎㅎㅎ
플릭클은 봐야지봐야지 하면서도 아직 못본 영화인데 왠지 첫힌트부터 그 감독인 건 알겠더군요
웨이브에 있다는데ㅠ 웨이브도 나름 다른 데 없는 게 많네요... 구독해야 하나.. 한달에 OTT 구독료만..ㅠㅠ
2022.06.22 17:14
웨이브가 고전영화들 꽤 많더라고요. 저도 왓챠와 웨이브는 교대로 구독중입니다 ㅋ
넷플릭스와 유툽레드만 있을때는 그냥 별 생각이 없었는데 하나씩 구독이 늘어나니까 지금은 꽤 액수가 커졌어요 ㅋ
그래도 골프같은거 노관심이고 술도 안먹구 다른 비싼 여흥 안하니까...하면서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ㅋㅋ
2022.06.22 10:00
첫 사진에 맞혔습니다. 저 장면 나오는 시퀀스를 좋아해서 저 부분만 여러번 돌려보곤 했다보니 한눈에 알았네요. 저도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레이디버드님 말씀처럼 배우 때문에 보기 찜찜한 영화가 되어서 참 그렇습니다.
2022.06.22 17:15
오 알아보고 맞히셨다니 대단합니다. 전 그냥 찍은거나 마찬가지라서요 ㅎㅎ
2022.06.22 10:08
저도 배우 나오는 장면 가서 알았습니다. 재밌는 영화였는데...
프레임드에 미친 자..ㅎㅎ 올려 주셔서 좋습니다만.
플리클 오늘 처음 들어가봤는데 영화는 두 번쯤 봤지만 저 배우님 짤은 워낙 많이 봐서 바로 맞췄네요.
2022.06.22 17:17
플리클은 클립이라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정보량이 많아서 풀기도 더 나은 것 같고요ㅎㅎ
2022.06.22 10:10
세번째 사진의 차를 보고 알았네요.
플릭클은 두번째 주연배우의 스타일링을 보고 알았고요.
2022.06.22 17:19
플릭클 저도 주의깊게 봤으면 눈치를 챘을텐데요 ㅎㅎ 그래도 4번째까지 안간데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2022.06.22 11:53
2022.06.22 17:20
저는 오히려 자동차가 중심인 영화를 많이 몰라서 수월했던것 같습니다. ㅋ
2022.06.22 11:54
프레임드 볼때마다 드는 생각 1. 내가 안 본 영화가 이렇게 많다니! 2. 듀게인들은 영화를 참 많이도 보는군!
프리클은 처음 해보는데 첫장면에서 바로 연상되었지만 답을 적지는 못하겠더군요. 그 특유의 아우라가 참 대단한 영화라는 증거겠죠?
2022.06.22 17:23
그렇지요. 역시 영화게시판의 가오는 살아있다 이겁니다! ㅎㅎ
프리클은 요사이 책에 나올만한 영화들만 계속 나오네요. 지난번엔 스카페이스였고 대부라든지 반지의 제왕이라든지
2022.06.22 14:43
저도 이건 첫 번째에 맞췄네요. ㅋㅋ 계기판도 계기판인데 그거 생김새가 딱 그 영화 느낌인지라.
2022.06.22 17:24
대단합니다. 저도 잠재의식 속에서 비슷한 과정을 거쳤으면 좋겠지만...그냥 찍어서 맞혔습니다. 패읍읍 시리즈가 없어서요. ㅋ
2022.06.22 18:36
전 패읍읍 시리즈를 단 한 편도 본 게 없어요. 보기 싫었던 적은 없는데 그냥 그렇게 되어 버려서... 암튼 덕택에 후보 풀이 많이 좁았네요. ㅋㅋ
4번에서 배우들 때문에 강제로(?) 맞췄네요. 참 재밌게 봐서 블루레이도 사놨는데 출연진 누구 누구 때문에 이젠 쳐다보기도 싫은 타이틀이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