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4 16:57
2022.06.14 17:02
2022.06.15 09:24
장편소설을 각색하는 과정에서 축약이 많았을텐데도 드라마가 잘 짜여진 느낌입니다.
소설에서는 이사벨이 세 번의 유산을 겪고 그만큼 더 간절한 심정이었을텐데, 두 번으로 각색된 영화에서도 잘 표현된 것 같네요.
2022.06.14 20:43
이런 류의 영화들 잘 안 보지만 배우들 셋이 다 호감 배우들이네요. 거기에다가 '곧 종료!!' 까지 붙으니 엄...
암튼 일단 글 잘 읽었습니다. ㅋㅋ
2022.06.15 09:26
세 배우들에 더해, 루시 역의 아역배우가 천사같이 예뻐요.
2022.06.14 22:42
아....종료 앞둔 영화들이 넘 많아서 큰일이네요.....ㅜㅜ
2022.06.15 09:31
다음 영화에서 종료예정작 검색을 해보는데, 몇일 있다가 다시 검색해 보면 지난 번에 없던 영화가 갑자기 추가되곤 합니다.
어제 검색하니 출발비디오여행에서 봤던 [더 브론즈]가 어제 종료예정으로 추가되어 부랴부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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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주인공 심리와 감정이 전부 이해가 됐고 가슴 아프지만 감동적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 감독은 전작 블루 발렌타인이랑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도 그렇고 묵직한 드라마를 잘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