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0 13:54
시골에서 민폐 끼치는 외계인 소재도 이제는 너무 많이 사용되어서 좀 질릴 때가 됐습니다만,
그래도 예고편에서 느껴지는 연출력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게다가 묘하게 옛날 분위기의 UFO가 마음에 들어요.
제목은 달라도 시각적으로나 음향적으로나 그냥 프레데터지요.
본편 영화들이 나올 때마다 “내 프레데터가 더 세다능!”의 반복이라 좀 질렸는데,
이쪽은 시대배경도 그렇고 좀 더 야생(?)의 느낌이라 기대됩니다.
2022.06.10 14:36
2022.06.10 19:39
(전작 보고 이 프랜차이즈는 끝났나 생각22)
아마 바로 스트리밍으로 들어오겠죠. 훌루 작품들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어디로 들어오는지 알아봐야겠어요.
2022.06.10 16:06
두 영화 모두 오래되고 다소 진부할 수도 있는 재료를 사용했군요.
트레일러를 보니 둘 다 흥미진진한 결과를 뽑아 낼 것 같다는 기대가 듭니다.
2022.06.10 19:41
역시 진부한 소재라도 솜씨 좋은 제작진에 걸리면 쓸만해지나 봅니다.
두 작품 다 감독의 전작이 취향이라 기대되네요.
2022.06.10 20:37
조던 필 영화는 나름 기대(us 정도로 살짝 조정해서 ㅋㅋ)중이구요.
아래 영화는 정말로 오피셜 프레데터 프리퀄이군요. 허허. 근데 왠지 프레데터는 외계인이라고 쳐주고 싶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프레데터는 그냥 프레데터인 걸로(...)
2022.06.10 21:21
2022.06.11 02:52
2022.06.11 07:33
오... 프레데터를 저렇게ㅎ
2018년 셰인블랙 연출 영화 보고 이 프랜차이즈는 끝났나 생각했는데
이런 변주는 참신하고 좋네요
훌루..라면 영화관 개봉은 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