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등급의 영화 위도우즈

2022.05.21 16:36

왜냐하면 조회 수: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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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르는 범죄 드라마 입니다.


출연은 비올라 데이비스, 미셸 로드리게스, 엘리자베스 데비키, 신시아 에리보 등등 입니다.

등등에는  니암니슨, 콜린파렐, 다니엘 칼루유야 등이 있습니다.

남자 출연자들은 액션파, 개성파 연기자라 할 수 있는데,

주연급이 여성들이라 보니 쟝르에 액션을 넣기는 애매합니다.

가장 많은 활약을 해야 할 것 같은 니암니슨도 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우정출연, 찬조 출연 정도 되요.


그래서, F등급의 영화라 할 수 있겠죠.

 

분명히 15세 이상인데, 노출 장면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거실에서 혼자 보고 있는데 엄마가 잠깐 나오셨어요.

저는 거리낄 것(?)이 없으니 방심하고 보고 있었는데, 

민망한 사진 장면이 나오고 있었고 엄마는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셨다는...

이후로도 엘리자베스 데비키의 노출 장면...

이 배우가 화면에서 볼 때에 키가 큰 것은 알 수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190이네요.. 

헐,, 180가까이 되겠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냥 19세 이상으로 하고 니암니슨도 쉐임의 첫 장면의 마이클 패스벤더 같은 노출이 있었다면,

관객 평점이 더 높았으려나요...?)


내용은 범죄행위 중에 폭파 사고로 모두 사망한 범죄인들의 미망인들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범죄를 결심하고 모의하고 실행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이질적이지만 영화니까, 또 미국이니까 그럴 수 있다~라는 긍정의 마음으로 재밌게 봤어요.


사실, 남편들의 범죄로 피해를 본 대상자가 돈을 갚으라고 협박하는 것도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지 않고,

그 돈이 크지도 않아요(2백만 달러)

팀을 구성해서 목숨을 건 범죄를 저지르기에 합당한 금액이 아닌데, 그 남편들은 왜?... 

그리고 5백만 달러를 훔치는 것도, 미국 경찰들은 수사를 못하는 건지,,

그 정도의 사건사고가 있으면 잡혀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죠,,

뭐, 그래도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


관련 사진들이 별로 없어서 그럴싸한 장면을 올리지를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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