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라는 영화인데요,

2011년 제작 이군요.

라이언 고슬링, 캐리 멀리건 주연의 영화입니다.

영화제 수상도 했군요..

개인적으로는 영화제에서 수상할 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 

항상 그렇듯이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래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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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는 카센터 직원인데, 가끔 투잡을 뛰죠,,,위험한 범죄에요..


그가 거주하는 곳엔 이런 이웃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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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공간을 방문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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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웃 이상의 친밀한 관계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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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콤한 로맨스가 시작되는 가 하지만,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이웃의 남편이 출감하면서, 

본격 액션 영화가 됩니다. (고어스런 장면도 많이 나와요)

뭐 이웃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고, 더 크게 연루되고,,,,

뭐 이런 갈등 속에서 총기 액션..., 칼,,,

  

하튼, 뭔가 기대감을 낮추면 시간 순삭 가능합니다.

끝난 후 들었던 생각이, 어,,,이거 예전의 느아르 홍콩영화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유덕화가 주연하면 딱이군...하는 생각도,,

뭐, 저는 홍콩 느아르 영화도 좋아해서 .동시 상영관도 여러 번 갔었는데,

액션, 로맨스, 멜로 등이 섞인 영화 좋아하신다면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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