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검사와 피의자 놀이

2022.05.11 02:51

왜냐하면 조회 수:755


청문회가 검사가 피의자를 신문하는 자리인가? 
장관 후보자가 피의자인가?
...이런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한동훈은 검사의 위치에서 피의자에 대해 신문하는 역할을 직업으로 오랫동안 해왔죠.
그리고, 최근에는 검언 유착, 고발사주로 피의자의 위치에 서기도 했었고요.
(고발사주로 피의자 조사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때, 한동훈의 피의자의 위치에서 이런 태도였죠.
증거는 니가 찾아야지,,,,
핸드폰 비번은 니가 풀어야지.

네, 이렇게 그는 피의자의 위치와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청문회도 그런 자리 일까요?
후보자를 검증한다는 의미가 국회의원은 신문하는 사람이 되고 후보자는 피의자가 되어서 최선을 다해 의문을 회피하는 건가요?

한동훈이 적극적으로 자료를 제출해서 스스로 해명한 것이 있었나요?
자녀에 대해 제기되는 부모 찬스 의심에 대해서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나요?

아래에 제기된 의혹에 대해(여기엔 부모 찬스는 빠져있습니다만) 해명된 것이 무엇이 있죠?

윤석열정부 인사 후보 의혹(한동훈)
http://www.djuna.kr/xe/board/141017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3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7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50
120124 "로켓맨" 테런 에저튼의 노래 [3] 산호초2010 2022.06.10 322
120123 [VOD?넷플릭스?바낭]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가 넷플릭스에 들어왔군요... [10] 폴라포 2022.06.10 524
120122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를 읽고 - 1 Sonny 2022.06.10 440
120121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를 읽고 - 2 [15] Sonny 2022.06.10 533
120120 나의 팬질일지 [6] Ruth 2022.06.10 648
120119 외계인 영화 붐은 다시 올까요. (영화 예고편들) [8] 부기우기 2022.06.10 393
120118 들을만한 팟캐스트가 있을까요? [16] 해삼너구리 2022.06.10 685
120117 좋아하는 것 [4] catgotmy 2022.06.10 264
120116 런닝맨을 통해 고찰해보는 정치적 해석의 가능성 [4] Sonny 2022.06.10 541
120115 최신 넷플 다큐 <글라트베크 인질극> [5] LadyBird 2022.06.10 709
120114 지단의 psg부임설이 나오네요 [4] daviddain 2022.06.10 198
120113 [넷플] 팀버튼이 웬즈데이를 만들고 있었군요! [9] Lunagazer 2022.06.10 418
120112 프레임드 #91 [18] Lunagazer 2022.06.10 249
120111 (바낭)행복을 찾아서 [4] 왜냐하면 2022.06.09 301
120110 [왓챠바낭] 이번엔 드론이다!!! '사탄의 드론' 후기입니다 [14] 로이배티 2022.06.09 451
120109 프레임드 #90 [13] Lunagazer 2022.06.09 243
120108 관상 [7] 가봄 2022.06.09 532
120107 근묵자흑 [3] 예상수 2022.06.09 350
120106 여성은 착한가 [20] catgotmy 2022.06.09 1020
120105 이적 시장 상황 [3] daviddain 2022.06.09 3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