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23:02
낙산공원 조회 수:828
중국 드라마에서 봤던 대사가 자꾸만 떠오릅니다
무엇을 위해서 우리는 그렇게 험한 말을 주고 받고 서로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했을까..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죠..
후회한들 소용도 없고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2022.04.12 08:04
댓글
2022.04.12 12:04
근데 떠난 사람이 아쉬워 다시 전화하고 노력하는 내 마음도 옛날 같진 않더라고요. 이정도 했는데 안바뀌면 나도 손털어야지...생각이 계속
인생을 한 막을 내린걸로.
뭐 안그러신 분도 있겠지만
그냥 아쉬워하면서 미화하는게 제일 아름다운 결말인걸로
아 그 조교님 넘 보고싶다
2022.04.12 15:08
그것을 서로가 느낀다면 돌아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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