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킬링타임하면서 보기에 좋은 영화였어요..그 이유는 액션...폭발...머리쓰는 반전..이런 첩보영화에서 기대할만한 요소가 잘 버무려져있었어요..하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좋은 건 외국인 배우들을 제대로 쓴거랄까..최종빌런이 연기력이 떨어지면 정말 폭망할만한 영화에요..등장인물은 많이 있지만 서사가 거의 메인 캐릭에만 집중되어서..그렇기때문에 최종빌런이 진짜 중요했는데..딱 적당한 페이스에 연기력..정말 잘 고른 거 같아요..

2. 단점은 좀더 길고 수위도 쎄게 나가도 되었을 것 같단 생각..팀원들 사연이 거의 안나와서..그 흔한 플백도 안 쓰고..수위문제도..피도 거의 안나오고..고문도 피가 안나는 고문..그리고 딱 한번 주인공이 긴장푸는 장면 나오는데 그것도 19금 걸고 쎄게 해도 되었을 것 덭은데..15세가 장사가 더 낫겠죠..

3. 속편 가도 될 거 같긴 해요..이번 영화에서 팀원들이랑 한검 사이에 나름 신뢰가 빌드업되어서..어차피 쿠키도 그래서 넣은 거 같고...

4. 이수경 배우는 정말 좋은 페이스네요..잘 안 읽혀요..얼굴만 봐도 느와르다 로코다 각이 나오는데..이수경 배우는 안 읽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3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7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54
119564 게슈탈트 기도문 [2] 낙산공원 2022.04.16 520
119563 격리풀리고 처음 본 영화..신동덤..<스포유> [1] 라인하르트012 2022.04.16 346
119562 몸이 안녕하지 않을 떄 [6] Sonny 2022.04.16 697
119561 종합병원에서 어떤 진료과에 가시나요? [5] ally 2022.04.16 608
119560 [영화바낭] 길예르모 델 토로 '취향'의 호러 소품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을 봤습니다 [5] 로이배티 2022.04.16 478
119559 이름을 불러주세요 [1] 사팍 2022.04.16 330
119558 26살 [4] soboo 2022.04.16 711
119557 드디어 격리해제되었어요 [4] 라인하르트012 2022.04.16 372
119556 [KBS1 독립영화관] 프랑스 여자 [1] underground 2022.04.15 324
119555 광화문 인근의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4] theforce 2022.04.15 573
119554 제가 나온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8] Sonny 2022.04.15 735
119553 어느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기고문, 전장연 시위의 요구사항, 토론 따위 하등 쓸데가 없다 [4] 타락씨 2022.04.15 1167
119552 기다림을 주는 소식 [3] Kaffesaurus 2022.04.15 433
119551 창경궁-창덕궁에 가보니 [2] 낙산공원 2022.04.15 364
119550 한국드라마 압도적 명대사 1위는 [8] 적당히살자 2022.04.15 1010
119549 한국: 마스크를 제외한 모든 방역조치 해제, 상해: 체제불안 조짐 [1] soboo 2022.04.15 710
119548 무슨꽃일까요 안보고 [4] 가끔영화 2022.04.15 220
119547 [넷플릭스바낭] 이젠 잠시 왕가위 월드와 거리를 두고 싶어진 영화, '타락천사' 리마스터링 잡담 (그림이 또 다 날아간 걸 뒤늦게 발견 =ㅅ=) [10] 로이배티 2022.04.15 655
119546 오래간만에 꿈얘기 [2] 메피스토 2022.04.14 321
119545 토론의 추억 [15] Sonny 2022.04.14 6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