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의 첫문장에 대해

2022.03.29 14:55

catgotmy 조회 수:698

이 소설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한장 봤는데 그 뒤로 읽긴 하겠지만


첫문장이 비아냥이라는 얘길 들었었거든요 근데 그 뒤를 좀 읽으니까 알 것 같습니다


근처에 빙리라는 부자 청년이 이사오고 딸 셋인가 둔 부부중 어머니는 얼마나 이게 좋은 일인가 우리 딸들에게


빙리라는 재산이 넝쿨째 굴러온 것이 아닌가 이러고 있네요



오우


제인 오스틴이 소설 내내 독 품고 빈정댈 거 생각하니 어질어질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6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80
119390 에브리바디 올라잇 기대보다 훨씬 더 재밌었어요. (스포일러) [7] 브로콜리 2010.09.08 2480
119389 한국의 짝퉁 무협 영화 <무림 걸식도사> 라스트 액쎤신 [8] 원한의 거리 2010.09.08 4385
119388 Zoë Saldaña - Calvin Klein Underwear Envy Fall 2010 [2] Jekyll 2010.09.08 1946
119387 오늘 내여자친구는구미호 [29] 보이즈런 2010.09.08 2816
119386 너구리가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16] sent & rara 2010.09.08 5495
119385 (뻘낭) 집에서 크고 멋진 케이크를 만드는건 어렵군요. (짤방 없음) [3] 익 명 2010.09.08 2046
119384 [고전자료] 짱구는 못말려 + 북두의 권 원한의 거리 2010.09.08 2140
119383 카라의 셀프카메라 시즌2 - 라큐빠쎄.... 거대한 성공의 시작 [7] 디나 2010.09.08 3607
119382 안암역, 까페 imp, 팥빙수, 여름의 기억 [11] 01410 2010.09.08 3525
119381 황금어장 하네요. 신정환 나오겠죠 [23] r2d2 2010.09.08 4154
119380 한심한 명품녀 [47] mii 2010.09.08 6875
119379 2010 The 33rd Annual Kennedy Center Honors recipients 발표. [1] 지루박 2010.09.08 1518
119378 강아지가 억울한 표정짓는 거 보셨나요? [5] 푸른새벽 2010.09.08 3989
119377 신정환 헤프닝에 관한 매우 이기적인 생각 [19] soboo 2010.09.09 4853
119376 며칠간 몸이 정말 아팠었어요. [5] art 2010.09.09 2142
119375 부성컴플렉스에 대해 많이 알고 싶습니다 [3] 2010.09.09 3050
119374 [아닌 밤중의 건프라] 우리 가게를 지켜줘, 덴짱!! [5] Mk-2 2010.09.09 2248
119373 듀게를 가변폭으로 보는 팁. (크롬에 한정됩니다) [5] marian 2010.09.09 2916
119372 링크) 저도 올려보는 뭔가 억울한, 뭔가 놀란 고양이 사진 [7] 스위트블랙 2010.09.09 2661
119371 불면증때문에 고생하는건 저뿐은 아니겠죠? [6] 산호초2010 2010.09.09 18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