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19:59
김정숙의 옷, 악세사리, 구두 등은..
1.세금으로 샀으면 국가에 반납해야겠죠.(밝힐수가 없다는걸로 보아 이게 확실해 보입니다. 물론 액수에 따라 처벌받아야 합니다.)
2.본인 돈으로 샀으면 자금 출처를 조사해 볼일입니다.(자산을 팔아 구매한게 아니라면 대체로 익숙한 그 죄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3.협찬 받았으면 뇌물죄죠.
4.짝퉁이면 상표법 위반이겠죠.
2022.03.28 20:13
2022.03.28 20:31
아쉽네요. 저는 호두과자를 좋아해서 호두과자 가게가 망하면 좀 안타까워요ㅠ
2022.03.28 20:36
2022.03.28 20:38
저도 좋아하는데 호두랑 팥이랑 제대로 넣으면 호두과자 단가는 비싸게 받아야 할 거 같아요. 호두과자랑 맥주 한 잔 하고 싶네요. 요즘 맥주 한 잔 습관이 들어서.
2022.03.28 20:41
동네에서 호밀호두 매장을 지나가다 본 적이 있었는데 뭔가 잡다한 걸 같이 팔아서 호두과자에 대한 전문성을 신뢰하기 어려워보이더라고요. 역시 한가지를 꾸준하게 하는 게 이미지 형성에 좋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2022.03.28 20:42
천안 고속도로 지나가다가 들린 휴게소에서 먹은 호두과자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갓 만들어서 따끈따끈 하고 아주 살살 녹는게 생애 최고 호두과자 였어요
2022.03.28 20:50
진짜 제가 사는 곳에서는 냉장식품 포장된 것 밖에 없어서 갓 구운 바삭한 호두과자가 정말 먹고 싶어요. 남친님에게도 '한국에 이렇게 맛있는 호두과자가 있다'고 자랑하고 싶지만 구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2022.03.28 22:43
2022.03.29 10:39
2022.03.28 21:14
2022.03.28 21:24
2022.03.29 12:53
2022.03.29 13:13
여전히 인기폭발입니다. 너무 뜨거워 한입에 넣으면 입안이 홀랑 까집니다. 가평휴게소가 제일 맛있어요.
2022.03.29 13:25
2022.03.28 21:34
2022.03.28 21:55
앙증맞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시도들이 귀엽네요
2022.03.28 22:52
2022.03.28 23:07
2022.03.28 22:05
2022.03.28 22:49
자세히 보시면 반지가 좀 헐렁해요. 첫번째 모금함 장면에선 반지알이 밑으로 처져서 별로입니다. 내 손이 줌인으로 찍히는데 보기싫게 찍히면 좋아할 사람이 있나요? 얼른 알을 돌려서 두번째 모금함 장면에선 깔끔하게 보입니다. 반지 사이즈 선택을 잘못했네요.
그리고 겨우 뱅글 팔찌 두 개가 주렁주렁으로 보이시다니...ㅋㅋㅋ
2022.03.28 22:58
2022.03.28 22:59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안 맞으니 진지한 대답을 들을 수가 없죠. 김정숙 의상비가 수억대일 거라는 증거? 없음. 특활비로 샀다면 반납해야하거나 처벌받는다? 아님. 자기 돈으로 샀으면 출처를 조사해야 한다? 엄연히 대통령 소득과 본인 재산이 있는데 왜? 협찬 받았다? 그런 정황 없음. 상표권 위반? 로고를 베껴서 속여 파는 경우에나 해당하지, 비슷한 스타일의 제품 사는건 해당 안됨. 왜 공개 안하나? 이해는 하지만 청와대가 이 시기에 왜 굳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겠어요. 얼마 썼다고 하면 얼마도 너무 많다, 못믿겠다 이 옷은 어떻게 된거냐 이렇게 나올 게 뻔한데. 어차피 15년 뒤에 대통령 기록물 지정 해제됩니다. 이 상황이 싫으면 특활비 폐지나 특활비 투명화를 주장하는 게 정상인데, 그냥 정치적 공세죠. 최소한 문재인 정부는 처음으로 대통령 가족 생활비를 사비로 내기 시작했고, 청와대 특활비 규모를 이전 정부보다 20% 줄이기라도 했습니다.
2022.03.28 23:27
2022.03.29 03:12
2022.03.29 09:22
아... "안어울리는 팔찌 주렁주렁"이 "따끔한 비판"이었군요..ㅎ
걸핏하면 와서 머저리 어쩌고 하는 사람이나.. 뭔 반박을 해도 사이비 신도로 모는 사람이나 아주 양쪽에서 내는 소음들이 가관..
2022.03.29 00:55
난 윤썩렬씨가 검찰총장 시절에 영수증도 없이 쓴 147억이 더 궁금한데 왜냐면 특활비라는게 원래 사후보고가 없어도 되는 돈이지만 법원에서 사용내역 공개하라고 했는데도 윤씨가 생까며 공개 안했거든요.
김정숙씨 의상이야 주로 해외순방이나 해외귀빈 영접시 입고 나온 것들로 시비를 거는거 같은데 그런 옷에 특활비를 썼다면 뭐가 문제가 되는건지?
@singlefacer, 아니 이게 뭔 쉴드도 아니구요. 그냥 사실관계는 따져야지 말입니다.
역대 대통령 배우자에게 배정된 특활비가 문제 된 적이 있었나요? 이명박 배우자는 특활비가 아니라 무슨 한식 세계화 사업 관련 이상한 짓을 많이 했다고 의심을 산거였고
권양숙씨는 뇌물 수수로 문제가 된거였지 특활비가 아니었자나요.
아, 대통령(배우자도 마찬가지)의 공개적인 협찬이나 선물이나 그런건 뇌물이 아니라 의전+직무수행과 관련되어 받은 물품들이고 모두 국가에 귀속이 됩니다.
예를 들어 풍산개가 그래요. 그런데 볼펜이나 펨코 2번남들은 그걸 또 애완견 유기한다고 지랄 하더군요? 헐; 개들 무식한건 유명했지만 이 정도 일지는 몰랐습니다.
@머핀탑, 그리고 특활비라는건 원래 취지대로라면 투명화나 폐지될 수 없어요.
다만, 특활비를 취할 수 있는 직무범위를 한정할 수는 있겠죠. 국정원은 그런 의미에서 특활비가 인정되어야 하는 조직이고
검찰은 수사기능이 축소되거나 폐지된다면 특활비도 폐지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청와대 특활비는 그 규모 축소는 문재인 정권 들어 파격적으로 낮춰진 상태인데 특활비 자체를 완전히 없애기는 힘듭니다.
국가정상외교 같은 사안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언론이 보도를 거의 안해서 그렇지 코로나 와중에도 문재인 내외 정상외교 성적표는 꽤 준수한 편입니다.
갑자기 딱히 특활비를 갖고 사치향락을 일삼았다고 볼 증거도 없어 보이는데 왜 이러나 싶긴 합니다.
대충 문재인 대통령 퇴임전 지지율 좀 깔아 먹고 퇴임후 노무현의 논두렁 시계 같은 장난질에 대한 밑밥인거 같은데
그런거 하면 왠지 큰일 날거 같은데? 윤씨가 요즘 많이 초조한가 봅니다. 보통 지지율 60% 이상 찍고 시작 하는 편인데 윤씨는 40%대에서 시작하게 생겼으니 말입니다.
2022.03.29 10:34
아시겠지만 제가 특활비를 폐지하거나 완전 투명화해야 한다는 의미로 쓴 건 아닙니다. 다만 정부의 선에만 기대서 특활비를 잘 써주길 기대하는 건 문제가 있긴 해요. 말씀하신대로 특활비 활용처를 제한하고, 수십년 뒤든 비공개 감사든 최소한의 사후검증을 하는 식의 법제화는 있었음 합니다. 우리는 알 수 없는 어떤 국가기밀적인 요소가 있기야 하겠지만.
2022.03.29 16:18
동의합니다.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에 의하면 30년간 비공개라고 하는데 특활비도 대충 그에 맞춰서 준용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새정권 들어서기 직전이나 직후에는 국짐애들이 극렬 반대할게 뻔해서 입법이 어려울걸로 보이네요 -_-;;
2022.03.29 00:58
2022.03.28 19:31
내로남불의 화신 및 올드 조선족들.. 잘 봤습니다.
2022.03.29 03:16
2022.03.29 11:25
2022.03.29 11:26
배설의 즐거움이라고 봐야겠죠.
아무데나 싸지르는 것이 문제지만요.
2022.03.29 12:23
오랜만에 물어온게 결국 4년 묵은 정미홍 똥이지만 호밀호두가 그간 염불 외듯 하던 경기동부 어쩌구 보다는 참신하다.
2022.03.29 15:16
까르띠에측은 자기들 제품 아니라고 하고…. 네티즌들이 해당 브러치 브랜드를 찾아 냈는데 2만원도 안되는거네요;;
그냥 막 던지는 애들은 의상비 악세서리 등등 총 1조가 넘네 마네 그러는데 … 이럴거면 좀 통 크게 문재인 금괴 수십톤썰 같은게 차라리 가슴이 웅장해지기라도 할듯 ㅎ
게다가 청와대에서 공식 논평이 나왔는데 의상비 등등 박근혜 특활비 문제가 있어서 애초에 이 정권에서는 영부인 옷값 장신구 등등 전부 사비로 처리했다는 입장을 내놨군요.
다시 또 어떤 언플로 여론선동을 하고 검찰이 장난을 칠지 모르겠지만 퇴임 앞둔 대통령 주변을 이런 식으로 망신 주려는건 이 본글을 쓴 트롤같은 것들 자유지만
적어도 언론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포탈 대문에 기사를 올리는 행태는 매우 비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문재인이 이명박 처럼 다스 실소유자더라 정도 급 정도의 성의는 보여야죠. 그런데 문재인이 능력치면에서 논란은 있을 수 있어도 정말 털어도 털어도 나오는게 없나 보긴 합니다.
나야 이명박 처럼 나라(돈) 팔아 먹을 정도만 아니면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식의 논란은 뭐랄까 이 사회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2022.03.29 16:58
동네에 호밀호두 과자집이 있다가 없어졌어요. 맛 괜찮고 호밀이 들어서 몸에도 좋다고 선전하셨는데 호밀호두님은 오래활동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