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0시 55분 스크린 채널에서 한국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방송합니다. 


2021년 제작된 영화이고 꽤 좋은 평가를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주연을 맡은 공승연 배우가 이 영화로 2021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습니다. 


영어 제목은 Aloners 네요. 한글 제목도 영어 제목도 제 취향이에요.  


예고편 가져왔어요. 재밌을 것 같아요.  


(스크린 채널은 가끔 5~10분 일찍 시작하기도 하니 시간은 각자 챙기시고...) 




스크린 채널에서 이 영화에 이어서 밤 12시 50분에 영화 <드라이브>를 방송하네요.


아마도 라이언 고슬링, 캐리 멀리건 주연의 영화일 것 같아요. 같은 제목의 다른 영화도 있어서 100% 장담은 못하겠지만... 


2011년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입니다. 


imdb 관객 평점 7.8점, metacritic 평론가 평점 78점으로 양쪽에서 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네요.  


재미있게 봤던 영화여서 다시 한 번 보려고 합니다. 


많이들 보셨겠지만 다시 보고 싶은 분이나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7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7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84
119228 노트르담 드 파리 [4] 적당히살자 2022.03.16 355
119227 [뒷북]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4] 2022.03.16 424
119226 메모 daviddain 2022.03.16 241
119225 강용석,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유승민은 배신자" ND 2022.03.16 580
119224 늦었지만 대선후기 - 3 [10] Sonny 2022.03.16 748
119223 [영화바낭] 한국산 환따스띡 액션 스릴러, '유체이탈자'를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22.03.16 500
119222 요즘 본 두영화 [9] Kaffesaurus 2022.03.16 505
119221 잘 못 알아듣는 문제 [28] thoma 2022.03.16 696
119220 바낭 - 역전인생 꿈꾸기 전에 [1] 예상수 2022.03.16 230
119219 국민의힘, 정부 출범 전 '방송개혁' 드라이브 건다 [7] ND 2022.03.16 701
119218 문정권의 방역 어떻게 평가하세요? [28] 적당히살자 2022.03.16 1138
119217 [바낭] '마스크만 잘 쓰면 된다!' 도 대략 옛 말인 듯 [43] 로이배티 2022.03.16 1196
119216 도쿄 바이스 트레일러 [1] theforce 2022.03.16 293
119215 시편을 듣다가 [3] catgotmy 2022.03.16 225
119214 심란해서 하는 낙서질 [12] 어디로갈까 2022.03.16 596
119213 코로나;여러분의 회사는 어떠십니까 [4] 메피스토 2022.03.15 751
119212 코로나 관련.. 이재갑 교수님은 좀 화가 나신 듯 하네요.. [20] 으랏차 2022.03.15 1268
119211 헐...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갑질 논란 끝 사퇴 [5] 적당히살자 2022.03.15 1090
119210 비터스위트 러브 [2] 적당히살자 2022.03.15 342
119209 온라인모임에서 나를 무시하는듯한 느낌이 들때 [6] 채찬 2022.03.15 8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