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낭)시간 이탈자

2022.02.24 17:48

왜냐하면 조회 수:198



L4hn59P.png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며칠 전 유체 이탈자를 봤었는데, 다음은 시간 이탈자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기대 이상의 재밌는 영화였어요.

(검색해봤는데) 왜 평점이,,,왜 관객수가...  

전 재밌었거든요.




지금부터는 스포가 될 내용입니다.


보면서 범인이 누굴까 생각해 보면서 봤는데,

예상이 완전 빗나갔어요.

더파이브에서의 인상이 너무 강해서 일까요? 왠지 악역에 더 잘 어울려요.

선입관이겠죠. 이 배우가 범인이 아니면 비중이 너무 낮았으니까요.



1. 결국, 남자 주연 두명은 한 사람이었던 걸까요?


2. 과거에서의 사건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설정은 생각할 꺼리가 생기게 됩니다.

드라마 시그널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강반장 아내의 경우에, 아내로 있다가 살해된 기록이, 더 과거에서 살해되자 고교생 살인사건 기록으로 바껴요///

후,,,,

영화에서는 32년의 시간차를 가진 타임프레임 2개로 영화를 이끌어가요.

이들의 개인 사로 인해 같은 프레임의 시간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영향을 받는 것은 괜찮은 일일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404
119186 2022 BAFTA Award Winners 조성용 2022.03.14 183
119185 시절이 하수상하니… (국제 동향 잡담) [6] soboo 2022.03.14 620
119184 (바낭)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혐 주의) 왜냐하면 2022.03.14 466
119183 Obs에서 이스턴 프라미스가 방금 끝났는데 daviddain 2022.03.13 380
119182 드라이브 마이 카//숏컷 개구리 2022.03.13 273
119181 [영화바낭] 쏟아지던 극찬 릴레이의 압박 속에 '드라이브 마이 카'를 봤습니다 [18] 로이배티 2022.03.13 901
119180 "김건희, 연예인급 미모"…尹 당선되자 대만 실검 1위 찍었다 [5] 왜냐하면 2022.03.13 846
119179 2022 Directors Guild Awards Winners [1] 조성용 2022.03.13 226
119178 둘의 관계는 [5] 가끔영화 2022.03.13 372
119177 윤석열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16] 보리숲 2022.03.13 1654
119176 더 배트맨 (스포일러와 막말), 마음의 평화 [6] 타락씨 2022.03.13 489
119175 민주당맨들은 왜 그 모양들인가? [2] 메피스토 2022.03.13 710
119174 드라마 스위치(2018)는 포기입니다 노리 2022.03.13 310
119173 이 영화 진심으로 입소문 팍팍 났으면 좋겠네요. 영화광의 대사만으로도 감동적인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리뷰 (이 글 꼭 한번 읽어주세요!) [2] crumley 2022.03.13 764
119172 네이처, RICA RICA MV 메피스토 2022.03.12 202
119171 [영화바낭] 제목에 참 불만이 생기는 신작 '스크림'(2022)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2.03.12 698
119170 더 배트맨 보고 [10] daviddain 2022.03.12 679
119169 [스크린 채널] 혼자 사는 사람들, 드라이브 [1] underground 2022.03.12 349
119168 중국에서 시작되어 중국에서 끝날 예정인 코로나19 소식 [7] soboo 2022.03.12 1092
119167 스피커를 샀습니다 catgotmy 2022.03.12 2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