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1 19:36
있더군요.
완벽하진 않더라도, 길거리 침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대표적으로 담배를 많이 피고 침도 많은 지역에 가보면 현저히 줄었어요.
마스크 덕이기도, 코로나에 대한 눈치 덕이기도 해요.
그 외, 귀가시간이 좀 빨라지면서 가정적인 시간이 많아진 거 같기도 해요.
홈파티도 좀 늘은 거 같고.
2022.02.11 20:11
2022.02.11 20:13
2022.02.11 20:31
좋게인지는 모르겠으나 친구와 친구아닌사람이 분명해진것 같아요. 코로나를 감수하고라도 만날 사람. 굳이 감수하고 만날가치없는 사람
2022.02.11 20:51
2022.02.11 21:41
희한한 우연이네요 ㅋㅋ 저는 조금 전 자전거타다가 보행자가 뱉은 침에 맞았는데요. ㅜㅜ 물론 기본적으로 본문에는 동감입니다. 길거리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확연하게 줄었지요.
2022.02.12 05:18
2022.02.11 22:57
배달앱에 등록된 식당들이 풍성해졌죠. 요즘엔 정말 어지간히 고고한(?) 초인기 유명 맛집 아니면 거의 다 배달을 하더라구요. 덕택에 게으름뱅이인 저는 아주 행복하게 살이 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