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4 15:05
왜 이 인간은 묻지도 않은 조언을 하나 라는 생각을
좋은 거니까 한 번 더 하라고 말해주고 싶었으나
개그코드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 생각하여 참았
2022.02.04 16:22
2022.02.04 16:46
2022.02.04 17:04
사돈어른 장례식에 갔을 때 일어난 일입니다
2022.02.05 11:12
2022.02.05 11:31
아하 노는 취미가 거의 없는 형이라서요
2022.02.04 17:17
그래도 원치않는 조언이라도 가족이 그렇게 이야기해주는 때가 좋은겁니다.
결혼할 나이가 지나면 그런 조언조차도 가족은 물론 지인들도 하지않고 무관심해지며 잊혀질테니깐요
듀게에도 꽤 그런분들 많을걸요?
2022.02.04 17:27
전 결혼이 그렇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은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생각도 인정해요 예를 들면 제 친형은 저에게 신형 핸드폰을 사주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신형 핸드폰이 아니었어요 내가 뭘 원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가 먼저겠죠 무언가 주려고 하는 것보다 그게 먼저여야 하는데. 그게 남이면 뭐
니 별명은 꼰대 니 위친 평생 홍대
라고 랩 한마디 해주면 되는데요
2022.02.04 19:21
2022.02.05 15:41
친형되시는 분은 믿을만한가요
2022.02.06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