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0 11:28
https://news.v.daum.net/v/20220119103353859
'김건희 원더우먼' 짤 띄운 팬카페..나흘만에 회원 125배 폭증
https://www.mbn.co.kr/news/politics/4684244
서민 "김건희는 있는 돈 다 털어주는 허당…인간미 보여 인기"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1/59469/
김건희 '미투 발언' 논란에…이수정 "MBC, 2차 가해 가담"
https://www.mbn.co.kr/news/politics/4683230
진중권 "김건희 통화서 문제될 부분은 '안희정 불쌍' 딱 하나"
부끄러움이 없는 것 같아요.
지시가 내려지면 바로 수행하는 행동대원들이 있으니까요.
예전에 반공이라는 방패로 모든 범죄와 양심을 가리려 했던 서북청년단이 있었죠.
지금은 반페미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6070과 2030의 세대포위론이 힘을 받으니,
빨갱이와 반페미는 청와대로 가는 좌우 날개가 되었습니다.
2022.01.20 11:54
2022.01.20 12:37
2022.01.20 13:02
2022.01.20 13:19
국힘전략은 쉽고 단순합니다.
반폐미로 이대남표를 모으고, 이재명 욕설로 반작용을 막는다.
이러한 전략이 그들이 스케쥴에 맞춰서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 그나마 민주당의 위안거리죠.
이전의 이재명 아들 논란도 김건희건을 방어하기위해, 이재명 녹취 방송도 김건희를 방어하기위해,
계획된 일정보다 빠르게 비단주머니를 소모했죠.
2022.01.20 13:20
이수정과 진석사의 논평이 가장 어이가 없네요
2022.01.20 14:11
2022.01.20 14:20
내가 부인있는 남자랑 불륜을 저질렀으니 쟤도 그런거겠지.. 라는 흐름이겠죠. 이걸 우와 걸크러시! 원더우먼! 하고 떠 받을어주면 홍상수, 김민희도 복귀해야..
2022.01.20 16:07
첩첩석사랑 기생충이야 뭐하나 줏어먹으려고 저 지경이 된 거 같은데 이수정은 진짜 끔찍하네요 어우 역겨워
2022.01.20 16:39
댓글들 반응만 보면 이수정교수와 진중권씨가 김건희의 2차가해를 옹호라도 한것 같습니다. 이수정은 그래 MBC로 물타기를 한다는 비판정도 가능은 하겠습니다만 진석사는 "사석에서도 해서는 안되는 말"이라고 못박아 비판을 했는데도 왜 민주당분들의 성에는 안차는 건가요. 이 두분이 "반페미"라도 되는 겁니까? 아니 "김지은 화간"과 "안희정불쌍"설은 솔직히 민주당분들이 원조잖아요. 당장 죠아래에 괴상한 다큐 홍보글에도 심지어 박원순 인터뷰가 포함되어있다고 자랑스럽게 광고하시는 분들이 왜 또 갑자기 페미전사들이 되신건지 의아하기도 하고요. 아무리 선거판이라도 진짜 양심들 좀 챙기세요. 1차가해당과 2차가해당의 싸움이면 최소한 자기반성부터 일단 하시고요. 보는 저야말로 역겹습니다.
2022.01.20 16:50
진석사가 더 문제에요
미투 관련 발언 이외에는 문제가 없다는 부분에서 어이없다는 생각입니다
대놓고 기자를 감옥 보낸다며 이야기한 것과 여행간거 거짓말을 대놓고 한 것 그리고 자기는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도사만난다는 것 등 비판할 것이 산더미인데 말이죠
완전 최순실 시즌2 잖아요
그게 보이지 않으면 붓을 꺾어야죠
2022.01.20 17:14
그래요 그건 그거대로 진석사가 한심하긴 하죠. 하지만 지금 본문은 "빨갱이타령하는 노인네와 반페미 애새끼들에게 복무하는 쓰레기같은 놈들"에 대한 비판이 초점 아닌가요? 그럼 이수정과 진중권은 반공과 반페미 두 날개중 어디인가요?
1년전 2030세대의 반페미정서와 극렬한 백래시를 경고했을 때는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시던 분들이 갑자기 노선이 정리가 되셨는지 페미니스트라도 되는 것처럼 행동을 하시니 기쁘기도하고 뭔가 찜찜하기도하고 복잡한 기분이 드네요. 암튼 이번기회에 진짜 페미당으로 민주당이 대오각성을 한다면 좋은 일이긴하겠지요. 그럼 부끄럽지않게 저도 표를 보태겠습니다.
2022.01.20 17:54
본문은 김건희의 녹취방송에 대해 후안무치의 반응에 관한 것입니다.
부끄러움이 없는 것 같다는 표현이 있는 이유이지요.
빨갱이, 반페미는 국힘의 선거전략이라는 것이구요. 제가 댓글에서 언급한 거죠.
빨갱이, 반페미에 한정해서 댓글을 쓸 필요는 없어요.
2022.01.20 21:59
노선정리라할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노문빠들의 노선과 생각은 수령님의 지시사항 및 유시민과 김어준이 무슨 말을 하느냐로 결정됩니다. 물론 시간차에 따른 모순따윈 전혀 고려하지 않고요.
2022.01.21 09:31
상식적인 댓글에 달린 미친 댓글
쯪쯪쯪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같은 자세를 취하니 봇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빠까님 방역패스 판결에 대해서도 제발 한마디 해주세요~
ㅋㅋㅋ
2022.01.20 17:50
전형적인 허수아비 때리기, 나도 안희정에 대하여 김건희 사고수준에서 별로 다를거 없는 민주당맨들이 혐오스럽긴 마찬가지지만, 위 본문과 이어지는 댓글 쓰레드에서 진가를 욕하는 이유가 진가 저X가 김건희 발언들 중 안희정의 범죄에 대한것 말고는 문제가 없다는 태도 혹은 물타기에 대해서라는건 1도 생각 안해보셨나요?
예를 들어 김건희가 자신이 청와대에 가면 그간 자신을 비난했다 사람들을 죄다 작살을 내버리겠다고 하는 것도 말인가요?
지금 장난 합니까?
2022.01.20 19:12
2022.01.20 17:42
흠.. 피해호소인이라는 용어를 유행시킨 분들이 이제와서는;; 정치판이 진짜 코미디가 따로 없어요
2022.01.20 17:57
경력,학력 날조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 지금 유력한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입니다. 게다가 중대한 경제범죄와 사기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며 남편인 윤석열이 고위직 검사 및 검찰총장 재직시 제대로 수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지금은 검찰소환 조차 불응하고 있어요. 이수정이나 진중권 저X가 욕 먹어야할 이유는 이미 차고 넘칩니다.
안희정에 대해 동정론을 펴던 민주당맨 그지들이 이 시점에서 자승자박하는 꼴들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지만 그들의 후안무치함을 이유로 김건희를 두둔하는 이수정과 진가놈을 욕하지 못할 이유도 없고 물타기할 염치도 없어요.
2022.01.20 19:21
김건희에게 열광하는 꼬라지 보니까 조국 사태 때 난리피운 진짜 이유를 알겠네요. 건희나 윤처럼 그냥 대놓고 해쳐먹고 싶다는 그런 생각들 뿐이었나ㅋㅋ
2022.01.20 23:50
2022.01.21 14:23
압뒤가리지 않고 빨아줄려면....
블랙홀처럼 다 끌고 와서는 이쁘게 만들어 주어야지요..
그게 이명박이던...최순실이건...박근혜건.....윤석열이건....김건희건....
그들이 서로 서로 잡아먹을듯 싸웠던 내용들 복기해보면...뭐....
윤석렬과 살다니 원더우먼 맞습니다 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