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가는 문..소감

2022.01.09 12:10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239

1. 나름 음모와 서스펜스가 들어간 초반부..섹시한 여배우와 청순한 여배우가 같이 나오는 걸 보는 순간 예상은 했지만..전체적으로는 착하디 착한 일본영화 분위기여서 지루할 뻔 했는데 재밌었음

 

2. 씬스틸러 휴머노이드 피트 때문에..저는 호타루의 빛부터 팬인 후지키 나오히토의 휴머노이드 연기가 처음엔 좀 어색하게 느껴져서 날로 먹는다는 생각이었는데..나름 재미졌어요 같은 휴머노이드한테 들이대는 장면은 빵 터졌어요..

 

3.타임 패러독스 설정 오류나 지나치게 잘 풀리는 2부 등 불호인 요소가 조금 있지만..아까도 언급한 착한 일본식 멜로 오랜만에 재밌었어요..마지막에 저는 리코 캐릭을 나이든 버젼으로 보는 것도 좋았을 것 같긴 한데..이 결말이 더 멜로적이니까 인정..

 

4. 2025년의 미래 일본이 나오는데..거의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요소들이 많이 나와서 재밌었어요..<핸드폰 결제같은> ㅋ..

 

5. 변리사로 나온 배우..코미디언 맞죠? 샤베쿠리007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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