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연기 스타일

2010.12.19 08:45

당근케잌 조회 수:3796

 

아래  유하 감독 신작에 송강호 & 이나영 새 영화  글을 보다 문득 생각났는데..

 

이나영 연기말이에요.

이거 이나영만의 스타일이라고 하기엔 좀 과하게 주구장창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네멋대로 해라" 에선 정말 신선해보였죠. 캐릭터에도 꽤 어울렸구요.

그런데 이제 그 툭툭 끊어지는 대사나 조금 멍한 눈빛이 이후의 작품에도 쭈욱- 변화없이 계속 되는걸 보니

저게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이게 본인의 연기 틀이라면 이제 깨야될 것 같아요.

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도 지겨웠거든요, 저 연기 스타일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1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6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39
110157 표창원 교수, 열받았나보군요. [2] 유로스 2012.12.17 3796
110156 폭탄녀 제시카.swf [6] 자본주의의돼지 2012.05.22 3796
110155 [듀냥클] 이보시오 집사양반!! 내가 털빨이라니!! [13] 삼각김밥 2012.05.07 3796
110154 (바낭) 십자가에 못 박히는 꿈을 꿨어요. [8] 쏘쏘가가 2012.02.20 3796
110153 <기적의 다이어트 도시락>, 뇌세포 재구축 식단 시작.. [9] being 2012.02.08 3796
110152 진격의 비글 [10] Ricercar 2013.04.15 3796
110151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서 드는 의문 [5] 가리수 2011.07.31 3796
110150 [바낭]어제 게시글을 보면서 학교급식을 일반 식당으로 생각하는 사회의 풍토가 무서운것 같습니다. [63] 수지니야 2011.02.22 3796
» 이나영 연기 스타일 [9] 당근케잌 2010.12.19 3796
110148 토요일 낮, 이대앞에서 수원 경희대까지 가는 제일 빠른 방법이 뭘까요? [33] 로테 2010.10.20 3796
110147 곁눈질로 배운 보이차를 잘 마시는 법 [12] soboo 2010.10.07 3796
110146 제임스 아이보리의 남아있는 나날 - 하인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24] 무비스타 2012.09.24 3796
110145 아무리 생각해도 스브스의 월드컵 독점중계의 최대 수혜자는 [6] 화기치상 2010.06.26 3796
110144 오늘만 로드 넘버원 [12] 감동 2010.06.23 3796
110143 가입인사-담장 너머 구경만 하다 그집 이사한 김에 대문열고 인사결심한 1인 [16] 옥수수가 모르잖아 2010.06.04 3796
110142 입원 후기 [19] 에아렌딜 2014.06.27 3795
110141 돼지국밥이 원래 이런건가요...부산분들..헬프.. [12] 루아™ 2013.03.22 3795
110140 애플 과 삼성의 재판 결과에 대한 유감 [15] 아이군 2012.08.26 3795
110139 [바낭] 연휴 맞이 오만가지 아이돌 잡담 [22] 로이배티 2012.05.25 3795
110138 [고냥/잡담] 자고 자고 자고 또 자는 남매/ 신화방송, 탑밴드/ 일하기 싫어요 [15] Paul. 2012.05.13 37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