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걸그룹

2021.12.02 21:49

메피스토 조회 수:420

*

 


'특별히' 예쁘게 나온건 아니지만 12월이고 연말이고하니.


여러 걸그룹이 데뷔하고 사라지고, 혹은 대형걸그룹이 화려하게 활동하고 그걸 마무리하고...이런저런 일들이 있지만,

그래도 올해는 브브걸의 해였네요. 누가 이렇게 뜰 줄 알았을까요. EXID의 선례가 있지만, 제 체감적으론 EXID보다 한방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덕분에 행사활동(=수익)을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겠지만 그럼에도 이 친구들이 연예인으로서 가졌을 한(?)을 부분적으로나마 풀었길 바랍니다.




근래에 있어 나름 대형이라면 대형이랄수 있는 아이브가 데뷔했습니다. 

SM JYP YG도 아닌데 무슨 대형이냐고요? 그래도 이 바닥 나름의 이슈몰이 중이잖아요. 


음...때깔은 고운에 그건 그냥 맴버들이 이뻐서 그런거고 뮤비 참 별로입니다. 

노래는 뭔가 난해하네요. 그렇다고 이바닥 장인(...)인 SM=에스파쪽 난해함은 아니고..

그냥 뭔가 좀 멋져보이고 싶은데 뜻대로 안된 팔자의 느낌.


확실히 두명이 눈에 띄긴하는데 그거야 제 입장이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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