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5 13:35
3시간짜리 영화인데 처음 1시간은 편집이 정신없고 그 다음 1시간은 음악이 정신없게 불안하고 나머지 한시간은 차분합니다
불안한 음악이 계속 나올때 내용 때문에 감정이 흔들리는건지 음악 때문인지 헷갈렸는데 마지막 한시간을 보고 났더니 음악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3나 한국영화 리얼이 생각납니다 정신없는 느낌이 닮았어요
술 취해서 보면 감상이 달라질 영화인듯
2021.11.15 17:17
2021.11.15 18:20
후보로 올라갔던 세번 중에서 제일 가능성이 높았었죠. 이거 이후로는 본인도 딱히 시상식용 작품이나 배역을 택하지 않고 포기했는지 본인 스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 위주로만 하더군요.
2021.11.15 21:25
사람들이 말하는 걸 보고있으면 그냥 오해가 쌓이고 쌓인걸 냅두는 것 같더라구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