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경선 후보님...


이 분 왜 이렇게 웃기죠?

요즘 얼굴만 봐도 웃기고 좋네요.


어수룩 해가지고, "잘 모른다"면서 해맑게 웃는 야당 후보 ㅎㅎ

가족 모임 애국가 완창 사건은, 전 처음에 들었을 때 가족 모임에 질색하는 최재형 친가쪽 누군가의 폭로인줄 알았습니다.

자기 입으로 한 말이더군요... (하때 존재했었던) 캠프는 사진까지 제공하고.


주변에서 흔히 보는 순수한 바보 타입.

누가 옆에서 말려야하는데, 나이도 있고 위치도 있어서 걍 냅두는 바람에 잘못된 곳에 계신 분이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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