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를 다시보고

2021.09.12 11:14

예상수 조회 수:405

듀나님이 별 만점을 준 페이스북의 탄생 이야기를 다룬 영화죠. 극장에서 상영중인데...다시봐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 열풍에 기름을 부어줄 수도 있다고 생각...

타일러 보다는 카메론 윙클보스가 좀 더 점잖은 스타일로 여겨집니다.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번역가가 박지훈이던데, 의외로 번역은 잘 되었습니다.

중간에 마크가 컴퓨터 공학과 수업을 나가면서 대답하는 참조비트 1, 연산비트 1... 이런 문제는 실존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한때 이 영화 보고 코딩 배워볼까 했는데, 쉽지가 않아요. 마크 저커버그가 40일 걸려 할 일을 저는 4년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5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31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87
117151 [넷플릭스바낭] 별 정보 없이 그냥 스스로 낚여서 본 '러브 유 투 데스' 잡담 [6] 로이배티 2021.09.19 724
117150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밑에 스포일러 포함) [4] S.S.S. 2021.09.19 1128
117149 btv 무료 영화 - 나이트메어 시네마/미스테리 트레인 [3] daviddain 2021.09.18 401
117148 [레알바낭] 그냥 마구잡이 일상 잡담 [18] 로이배티 2021.09.18 737
117147 프라임 바낭 - 안노 히데아키: 에반게리온 최후의 도전 [4] theforce 2021.09.18 443
117146 염력이란 무엇일까 Sonny 2021.09.18 491
117145 윤미향 앞으로 제기된 의혹 2가지 청색 2021.09.18 530
117144 [국회방송 명화극장] 데어 윌 비 블러드 [1] underground 2021.09.18 330
117143 오징어 게임 얘기가 없길래 [8] woxn3 2021.09.18 1190
117142 온유한 사랑 영화 '사운드 오브 메탈' [4] thoma 2021.09.18 408
117141 아스팔트 정글 (1950) [2] catgotmy 2021.09.18 275
117140 퍼스트 카우를 보고(스포 있음) 예상수 2021.09.18 362
117139 유서대필 조작 검사 사팍 2021.09.18 354
117138 [외화바낭]제시카의 추리극장 [4] 쏘맥 2021.09.18 723
117137 프렌치 커넥션의 뽀빠이 형사들 [2] 가끔영화 2021.09.18 234
117136 [영화바낭] 단아한(?) 오컬트 호러 '다크 앤드 위키드'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1.09.18 455
117135 루시퍼 시즌6 대놓고 스포 [4] 노리 2021.09.17 796
117134 코미디 아름다운 초원 가끔영화 2021.09.17 245
117133 추석 연휴 전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1.09.17 692
117132 어쩌다 스팸 한박스는 소중한 지인 명절 선물로 정착된 걸까요? [17] tom_of 2021.09.17 10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