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3 00:20
2021.09.03 13:19
2021.09.03 13:25
2021.09.03 14:30
진짜 제목 그대로 정직한 영화군요! 이쯤되면 장인으로 인정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솔직히 이 양반 영화들은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cg로 만든 막판 볼거리 조금 빼면 별로일 것이다, 결말 허무할 것이다 이런 거 다 알면서도 '음? 정말 그런 걸 만들어 보여준다고?'라는 생각에 혹하게 되는. ㅋㅋ
저도 '투모로우'가 이 양반 영화들 중 완성도는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
2021.09.03 19:37
2021.09.03 17:09
배우들도 좋고, <투모로우> 정도로만 나오면 재밌게 보겠네요.
2021.09.03 19:39
2021.09.03 19:19
와 정말 평생 한우물만 파시는 분이네요.
2021.09.03 19:42
에머리히표 재난영화 중에서 그래도 [투모로우]는 재미있게 봤는데 그 정도만 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