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이 곧 내용이네요. 

이 양반이 만든 재난영화들은 ‘예고편이 더 재미있는 영화’같은 소리를 듣긴 하지만, 

그래도 문명파괴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어떤 대체불가능한 영역에 도달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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