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졸업 단편 영화를 찍었어요


근데 삼년 뒤 제 동기가 똑같은 플롯의 단편영화로 졸업을 한거에요


십년이 지난 다음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여기까지는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이제 상상을 해볼께요


제가 표절로 걸고 넘어지고 대학교 압수수색에 표절에 징역형을 받고 그 친구는 졸업이 취소되고 그것에 연쇄적으로 지금 교사로 제직중인 학교에서 짤리게 되겠죠


하지만 그런 일은 실제로는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게 벌어지고 있네요


https://sisatapa.kr/news/newsview.php?ncode=1065609444363568


이제는 입학 취소까지 되었다는데...


완벽한 입시부정인 성신여대 나경원 딸은 왜 입학 취소가 아닐까요?


이준석의 병역비리는요? 싸이와 형평성을 따진다면 다시 입대를 해야 하는데 말이죠.


참 기묘하죠?


선택적 정의란 참 무서워요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6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0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02
117192 사브리나 (1954) [7] catgotmy 2021.09.23 305
117191 넷플릭스, 해피엔드, 네? 주진모가 데뷔 첫 해 대종상 남우조연상? ? [12] tom_of 2021.09.23 650
117190 [미나리]를 보고. (내용있음) [6] 잔인한오후 2021.09.23 484
117189 슈퍼밴드2 최종 6팀 결정 [1] 영화처럼 2021.09.23 362
117188 [아마존프라임비디오] 하이브리드 시트콤(?) '케빈, 넌 아웃이야!'를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1.09.23 721
117187 집 없는 친구의 하소연 [15] 어디로갈까 2021.09.23 1038
117186 무임승차와 불공평함 [16] catgotmy 2021.09.23 744
117185 추석을 오징어게임과 함께 보냈네요(스포주의) [10] 왜냐하면 2021.09.23 767
117184 Melvin Van Peebles 1932-2021 R.I.P. [1] 조성용 2021.09.23 209
117183 오징어게임 - 두 가지 의문 (스포일러) [12] madhatter 2021.09.22 983
117182 사촌 동생과의 만남 - 2 [5] Sonny 2021.09.22 481
117181 넷플릭스, 혼자 사는 사람들 [9] thoma 2021.09.22 737
117180 [영화바낭] 추석맞이 따뜻한 가족 영화 '컬러 아웃 오브 스페이스'를 봤습니다 [23] 로이배티 2021.09.22 542
117179 화를 다스리는 방법 [6] 적당히살자 2021.09.22 494
117178 사촌 동생과의 만남 - 1 [5] Sonny 2021.09.22 538
117177 바낭) 직장생활 고민상담 좀 해주세요. [7] 적당히살자 2021.09.22 557
117176 <축구>쿠만 [3] daviddain 2021.09.22 404
117175 넷플릭스 신작 -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될 수 없었다 공식 예고편 [1] 예상수 2021.09.22 994
117174 Willie Garson 1964-2021 R.I.P. [4] 조성용 2021.09.22 246
117173 (바낭)오징어게임...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1화 스포) [5] 왜냐하면 2021.09.21 89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