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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인종차별 리그 이미지 못 벗어나고 이피엘에도 훨씬 뒤지죠.



'방한 노쇼' 유벤투스, 이제는 공식 SNS서 인종 차별..."눈 찢는 사진+이모지"


유벤투스는 지난 2019년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K리그 올스타와 친선전을 가졌다. 하지만 출전이 보장됐던 호날두가 약속과 달리 경기에 나서지 않아 한국 축구 팬들을 기만했다.

이후 유벤투스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표현하지 않으며 한국 축구 팬들을 무시하는 행각을 보였다. 지난해 10월 법원에서는 친선전을 주최한 대행사에게 손해 배상을 명령하기도 했다.

이후 잠잠하던 유벤투스는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대형 사고를 쳤다. 너무나 노골적인 아시아인 비하가 담긴 사진을 공식 SNS에 올린 것.

해당 사진에서 유벤투스 우먼스의 선수는 눈을 찢으며 아시아인을 조롱하고 있다. 심지어 베트남 전통 모자인 넝라를 쓰고 있어 더욱 비하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나타난다.

심지어 유벤투스 우먼스 공식 SNS는 해당 사진을 올리며 눈을 찢는 이모티콘을 화용해서 아시아인 비하와 조롱의 의미를 더욱 노골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해당 트윗은 올라오고 나서 20여분도 지나지 않아서 삭제됐다. 하지만 이미 SNS에서 리트윗되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삭제 이후 유벤투스 우먼 SNS는 "논란을 일으키려는 의도가 아니였다"라면서 "우리는 항상 인종차별에 반대했다. 사과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http://osen.mt.co.kr/article/G1111630591




그리즈만이 칭챙총거리는 거 공홈 비디오에 그대로 올렸던 바르샤도 할 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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