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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TV나 모니터용 클라우드기기인 스트림 박스를 개발하고 있었군요. 지금 스마트 티비에서도 클라우드 게이밍이 불가능한것은 아닌데  IPTV콘솔이 너무 딸려요. 블루투스 지연이 심해서 컨트롤러도 사용하기 어렵고요. 클라우드 전용 콘솔이 100달러 근처의 가격으로 공급된다면(아니면 컨트롤러2기 포함 200달러 이하) 혹은 게임패스 얼티밋 회원가입과 병행해 저렴하게 대여를 한다면 정말 게임패스1억회원 시대도 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력한 지원과 쾌적함을 원한다면 시리즈X/S로 가는게 당연하겠지만 클라우드 게이밍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할만한"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스트리밍 기기의 대중화도 불가능한 미래는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문제는 실제 하드웨어의 공급이겠죠. 얼마나 물량공세를 할 수 있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재의 콘솔보다는 훨씬 적긴하겠지만 어쨌든 반도체가 들어가긴 할테니까요. 조금더 경량화 할 수는 없는 걸까요? 정말 아무곳이나 모니터와 인터넷만 되는 곳이라면 하드웨어를 연결해 게임을 할 수도 있게 말이죠. 뭐 죽이되든 밥이되든 게이머들에게 옵션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팀덱이든 뭐든 그러니까 제발 좀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발 내 돈을 가져가세요. 마소건 밸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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