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7 01:49
그야말로 남의집 불구경하시던 분이 자기 집에 불나니까 요청하는 격이랄까... 물론 2년여전하고 지금하고 논리가 다를 수 있겠지만, 적어도 당시에는 요즘 안 보이시는 (당시에는 사이 좋았던) 어느 분을 내쫒는데 열심히 반대하시던 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새옹지마라지만, 자기가 당하니까 내쫒자라는 건 진짜 못봐주겠네요.
2021.07.17 02:00
2021.07.17 02:00
따로 글을 올릴 만큼 적개심이 있으신가봐요. 전 그렇게 입장이 바뀔 정도로 충분히 선을 넘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2021.07.17 02:08
2021.07.17 07:59
FYI
도편추방제 좀 그만요~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Sonny&page=9&document_srl=13693276
듀게의 도편추방제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Sonny&page=10&document_srl=13610135
2021.07.17 08:15
웬지 당사자는 '찾느라 수고 많았다. 생각이 바뀌었다'고 할 것 같습니다만... :-b
뻔뻔함이란 감정은 모든 동물 중 인간만이 가진 종특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