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리는 우리 현실을 살아야 하니까요. 관념, 정념, 그런 것들에 너무 매몰되어 만난 적도 없는 연예인에 빠지고... TV속에서만 알게 된 정치인한테 평가하다가 투표하고... 어떻게 보면 이상한 우주에요.(물론 재미와 어떤 감상, 위로도 주기를 합니다만) 사실과 화면 속 세계를 혼동하고... 뭔가 여기에 빠져들어서 지나치게 자신을 잃고 남을 가치평가하거나 온라인의 관계에 매몰되면... 자기 삶도 잃는 거죠.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더 돌봐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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