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고문전문가로 활약했던 이근안씨가(요즘 직함은 목사라지요? 대체 어느 교단에서 이딴 사람을 목사안수 줬답니까?) 무상급식의 반대 이유로 급식노조의 탄생을 들었답니다.

 

이씨의 주장에 따른다면 현재 전교조 6만 명으로도 파급 효과가 엄청난데 급식노조가 만들어져 급식노조원 9만명을 더해 15만 명이라는 힘을 얻게 되면 대한민국은 끝장난다는 겁니다.

 

참..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 의식구조 좀 분석하고 싶어요. 어쩌면 이런 참신(?)한 생각을 해내는지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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