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8 10:54
2021.06.28 11:19
2021.06.28 13:26
222222
자동기술법으로 수필을 적을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2021.06.28 16:22
직접 눈에 타격을 입은 게 아니니까 안과 진료는 필요 없노라~ 살면서 온갖 상처받이하며 살아오면서 단련된 이 연사 소리 높혀 외쳐봅니다아~
2021.06.28 16:37
왜과일지 내과일지 모를때에, 일단 눈에 보이는 증세를 가지고 시작하는 거죠.
쉽게 풀리려면, 안과 의사가 유사한 경험이 많이 있을 떄에,
있을 수 있는 가벼운 증세인지 여부나 혹은 안과가 아니라면 어느 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지를 알려줄 수 있거든요.
2021.06.28 16:45
다소곳한 자세로 입력은 했습니다. 버뜨~ 흠
2021.06.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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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16:25
내 사랑 맥주를 글케 위험 물질로 간주하시면 앙대요~ 제 에너지 공급원 일등 물질입니다. 이번에 염분의 중요성은 확실하게 인지했어요.
김훈 선생이 맥주 마실 때 안주를 소금으로 드셨던 게 다 체험에서 나온 거시었던 거시었던 거시었어요. 맥주를 안 마실 게 아니라 소금을 곁들여야 밸런스가 맞다는 것. hehe
2021.06.28 12:50
최근 주변에서 대형 몇 군데를 전전해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통증을 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거 정말 환장할 일이더군요. 그러므로, 그냥 회복되시던가,-30대까지는 그렇게 회복이 잘 되더랍니다만, 어디 병원에 가셨는데 명쾌한 진단이 나오길 빌겠습니다.
2021.06.28 16:28
이 정도로 병원 신세지기 시작하면 일년 중 반은 병원 생활해야 할 듯.
골골하면서도 남하는 짓뿐만 아니라 남이 힘들이 못하는 짓까지 다하며 살아요. ㅋ 다만 일년에 몇번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녹다운되는 건 제가 콘트롤할 수가 없네요.
2021.06.28 13:17
2021.06.28 16:30
걱정 않으셔도 돼요. 서로 건강진단서 공개해보면 그래도 제가 가영님보다 못하지는 않을 거에요. 아자!
2021.06.28 18:06
2021.06.28 13:53
2021.06.28 13:53
2021.06.28 16:34
2021.06.28 21:03
아무렴요. 어떻게 감히 허약함을 나무라거나 더 나아질 것을 감히 요구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어디로갈까님이 게시판에 적어놓은 고통이 제가 느끼기에 작지 않아서 조금 더 편안해지시길 소망했을 뿐입니다...
2021.06.28 22:01
2021.06.28 15:35
병원 다녀오셨나요?
음식 안 넘어갈 땐 포도당 주사액에 진통제 넣은 링겔이라도 맞으며 자고 나니 덜 하던데요.
2021.06.28 16:38
제가 포도당 링거 맞기가 취미가 돼버린 사람이라.... 그 취미에 질려서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순간에도 가족에게조차 연락 안해요.
근데 막내가 제 상태 낌새를 눈치채고 집에 와서 잔소리 두바가지 하고선 맥너겟 시켜먹고 돌아갔다는.
심지어 제가 애지중지하는 르쿠르제 접시 중 세 개 예쁘다며 업어 갔다는. ㅋㅋ
빨리 병원에 가보심이 어떨지?
안과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