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3 21:10
84~85년도 방영인데 엄마는 "사랑과 진실"을 보고 싶다고 하고
"전설의 고향"을 보겠다고 동생이랑 내가 엄마와 싸우던게 생생하네요.
정작 엄마는 내용을 전혀 기억을 못하세요.
원미경씨의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보게되다니 놀랍네요.
2021.06.23 21:35
2021.06.23 21:52
제 기억에는 각각 주말드라마와 주중에 하는 드라마라 싸울 이유가,,,,아마도 다른 이유로 싸우신게 아닐지....
2021.06.24 19:32
그 때 같이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무서워하면서도 동생이랑 꼭 보겠다고 하고 엄마는 "사랑과 진실"을
보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날짜가 다르다니,,,, 아~~~ 전 그래서 "사랑과 진실"을 강제 시청하고 엄마보다
더 많이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2021.06.24 13:38
친구네 집 안방에서 티븨앞을 점령하고 이 드라마 같이 보다가 뒷쪽의 친구 아버님이 중얼거리며 이런 드라마를 애들이 보다니 하며 기분 안좋아하셔서 종종걸음으로 방을 빠져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재방송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1.06.24 19:33
전 엄마가 보던 대부분의 드라마를 다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애들이 볼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경우가 너무 많았죠;;;
2021.06.24 14:27
2021.06.24 19:34
네, 저도 설정이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유리의 성"을 직접 보지 않아서 얼마나 비슷한지는 모르겠어요.
2021.06.24 23:54
황신혜 나오던 그 드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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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아씨가 tv의 첫 정식 드라마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