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9 13:41
지난 하루 게시판이 다 지워진 상태가 깔끔하고 시원해보이긴 했습니다.
이렇게 또 제 낙서들과 공감해준 시선들이 사라지고 마는구나 했는데, 당신의 수고로 회복되었네요.
하루에 한번도 안 들어오는 유저인데 막상 게시판이 닫히니 몇번 씩 접속해보게 되더라고요.
뭐 드시고 싶은 것 있으면 함 말씀해보세요. 제가 대접해드리겠습니다.
2021.06.09 13:44
2021.06.09 13:47
어제 뉴욕타임즈, CNN 홈피도 에러가 났다는 기사를 보고 듀게가 그 정도 급이란 말인가...했습니다.ㅎㅎㅎ
관리자님 수고 감사드려요.
2021.06.09 14:42
저도 그거 보면서 듀게가 세계 정론지 중 하나였나..?? 하는 생각을 ㅋㅋ
2021.06.09 14:42
듀게 부활!! 관리자님 고생하셨습니다~
2021.06.09 14:46
아마 이 글도 댓글도 못 보실 것 같지만, 아무튼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ㅠㅜ
2021.06.09 15:26
보통 에러가 24시간 초과 발생할 경우, DJUNA님께 제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9시까지 근 24시간 DB 에러가 유지되어 제보드렸고, 오전 12시 45분에 DJUNA님이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답신하였습니다.
오후 1시 23분에 수정되었다고 답신이 왔고 정상 작동을 확인한 상태입니다.
DB 정비 등은 실 담당자분께서 진행하셨을 것으로 보이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1.06.09 15:30
엔시블님께도 감사드려요.
서버 관리하는 쪽에선 듀게가 끊겨도 눈치를 못 채시는 것 같더라구요. 연락을 드려야 해결이 되는 것 같던데 엔시블님께서 수고 해주신 덕에 듀게가... ㅠㅜ
2021.06.09 17:00
그런 과정이군요. 감사드려요.
2021.06.09 17:18
여러분이 게시판 관리를 하시는 거군요. 저는 이 게시판의 시스템을 몰라요. 아무튼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듀게가 시들어가는 게시판이라는 분들의 언설들이 있지만, 솔직히 저는 시들어갈 때부터 여기에다 낙서질을 하기 시작해서인지 애정이 있습니다. - -
제가 가진 게 돈뿐이라서 이 게시판 관리하는 분들에게 뭐 맛있는 거 사드리고 싶어요. 루트를 알려주세용~
2021.06.09 19:40
게시판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개별 후원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잘 사용해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앞으로도 잘 지내주시면 되겠습니다.
2021.06.09 15:29
정상화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2021.06.09 16:44
수고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021.06.09 16:50
2021.06.09 17:16
저도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2021.06.09 17:34
복구되니 좋네요.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1.06.09 20:18
저도 감사드립니다. 눈팅 회원이긴 하지만서도 뭔가 싹 다 없어져서 저만 모르게 다른 곳으로 이사 가셨는지 의아해하기도 했답니다. :)
2021.06.09 20:58
2021.06.09 22:31
2021.06.09 22:55
2021.06.10 08:50
어디로갈까님 왤케 귀여운가요 ㅋㅋ
2021.06.10 12:21
어릴 때도 못들어본 '귀엽다'는 단어에 잠시 어두망찰~ ㅋㅋ
귀엽다라.... 해석이 필요없이 그 자체로 존재하며 미소짓게 만드는 무엇? 의미가 나오다가 숨다가 나오다 숨다가하며 간질간질거리는 무엇? 그런 뜻 아닌가요. hehe
역시 감사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