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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 2020, the new uniform of the Azzurri unleashes irony on the web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한 유로 2020 이탈리아 대표팀 수트



잘 하든 못 하든 이탈리아 간지는 늘 있었죠





감독 만치니부터가 옷을 잘 입으니 ㅎㅎ


그런데 잘 생긴 선수는 없어요 ㅋㅋㅋ


마르키지오가 그나마 명맥을 이어 갔는데 갸도 은퇴 ㅎㅎ



Dolce Gabbana - and the Italian national team | Life Beyond Sport


돌체 앤 가바나가 했을 때가 나았던 듯




갈수록 미남 축구선수가 희귀해지는데 ㅎㅎ 그나마 찾아 보면



Amazon.com: Olivier Giroud Poster by Silk Printing # Size about (60cm x  79cm, 24inch x 32inch) # Unique Gift # 1078B1: Posters & Prints


올리비에 지루.



Yoann Gourcuff Would Take Pay Cut to Join Arsenal, Says Lyon President -  World Soccer Talk


그루퀴프가 성격이 좀 더 외향적이거나 축구만 잘 했더라도 ㅠㅠ


Davide Santon moves to Roma | News


다비데 산톤이 실력이 좋았더라도, 현실은 주급 도둑 ㅠㅠㅠㅠㅠ


날두는 몸이랑 세트로 보면 그냥저냥 잘 생겼다 넘어가 줄 얼굴이라고 생각했지 그 강간 사건 내막 알게 되고 내한해서 노 쇼 이후로는 뭘 해도 잘 생겨 보이지가 않아요.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keyword=%ED%98%B8%EB%82%A0%EB%91%90&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13845013



Euro 2020 Kits Revealed: All The Jersey's Ahead Of The Iconic Tournament


이번 프랑스 유니폼 정말 잘 빠졌습니다. 사실 2011년 나이키가 맡은 이후로 프랑스 유니폼은 늘 예뻤어요. 특히 선수들 실착해서 경기뛰는 것 보면 더 그렇고요.



Bleus - Equipe de France : Olivier Giroud, encore et toujours là - France  Football



Mbappé leads Ligue 1 contingent in France squad


온 세계 축구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음바페를 보면 항상 닌자 거북이가 



Report: Paulo Dybala wants to stay at Juventus despite contract stalemate -  Black & White & Read All Over


얘 빼는 건 그렇죠, 파울로 디발라.



Juventus vs. Milan: 3 players who need to step up on Sunday




요새 느끼는 게 제가 원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는 겁니다. 영화 배우들 트레이너 고용하고 식단 관리해 관상용으로 빡세게 만든 몸과 달리 필드 위 뛰어 다니는 축구 선수들 보면 본업을 하다 보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몸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영화,드라마는 게다가 실화의 뒤꽁무니만 쫓는 것 같아서 뒷북치는 것 같고 감독의 프레임에 갇히는 것 같아 싫어요. 볼 게 없어 그냥 영화, 드라마 봤습니다. 소설도 잘 안 읽어요. 논픽션이나 기사 읽고 말지.



무리뉴가 유로 예측하면서 프랑스가 우승하지 않으면 실패 이런 말을 했는데 데샹은 당신 토트넘에서 우승 못 하지 않았느냐 이렇게 받아친 모양입니다. 무리뉴는 그만큼 기대되는,강력한 전력이란 뜻에서였는데 데샹이 압박감을 많이 느끼고 있기는 하나 봅니다. 


데샹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7일 프랑스 매체 ‘텔레풋’과의 인터뷰에서 ‘무조건 승리’한다는 무리뉴 감독의 과한 호평에 부담 섞인 비판을 보냈다.

데샹 감독은 “나도 토트넘에 같은 생각을 했지만 결국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이 ‘음바페의 무적함대’를 예상한 것처럼, 데샹 감독도 토트넘과 무리뉴 감독에 ‘해리 케인의 무적함대’를 상기시킨 것이다.

데샹 감독은 “그렇다. 우리는 세계 챔피언이 즐비한 팀이기에 우승 후보다. 이것은 현실이고 압박은 아니다. 우리는 유로 2020 관련 예측에서 도망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분명히 우리는 아주 중요한 공격 잠재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다. 우리는 균형을 찾아야 한다. 매번 공을 갖고 싶지만, 공을 갖지 못할 때도 있고, 힘을 유지하거나 체력을 안배해야 할 때도 있다”며 프랑스가 경기마다 승리만 하는 ‘무적함대’가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618571


좀 찾아 보니 이렇게 나왔네요



축구때문에 이탈리아 어, 스페인 어 기초 어휘,문법 책을 봤고 이제는 포르투갈/브라질 어 기초 책도 봅니다. 가끔 그 쪽 소스도 보거든요. 확실히 저 두 언어를 눈에라도 조금 익히니 아예 생소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몇 개 국어한다는 유럽 출신들이  옛날만큼 경의롭게 보이지는 않는 게  그들한테는 동양인인 저에 비하면 아주 어려운 경지가 아닌 걸 알거든요.






그리고 이번 이탈리아 팀 출신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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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출신이 아예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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