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2 21:15
2021.05.22 21:25
2021.05.22 21:43
썸머가 표정이 몇개 없어서 뭔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무한도전 식으로 표현하면 영화는 영화일뿐 오해하지 말자
2021.05.22 22:54
2021.05.23 04:44
각자 이야기의 주인공들인데 구원받을 필요는 없을거에요
2021.05.22 23:13
2021.05.23 05:03
톰은 썸머가 원하는 게 뭔지 몰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상대의 말이 너무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던 것 같구요
조이 드샤넬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니 오피셜 한글 표기가 '조이 데이셔넬'이 되어 있군요.
여기서 썸머 캐릭터가 나쁜 여자냐 아니냐를 놓고 사람들 언쟁 벌이던 기억이 나요. 물론 듀게에선 썸머 편을 드는 분들이 많았던 걸로. ㅋㅋ
뭐 어차피 영화의 내용 전부가 남자측의 일방적인 기억과 재구성이니 사실 이러나 저러나 별 상관 없는 논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