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2021.05.14 20:06

underground 조회 수:535

오늘 밤 12시 55분 EBS1 영화는 <프리다의 그해 여름(Summer1993, 2017)>입니다. 


2017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고 이 외에도 여러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하거나 후보였습니다. 


이 영화의 수상/후보 이력을 보니 연기, 편집, 촬영, 미술 쪽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네요. 


metacritic 평론가 평점 81점, imdb 관객 평점 7.2점으로 평론가쪽에서 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영화에 대한 좋은 평가는 아래 예고편에서 더 확인하시고...  


저는 어떤 감독이든 첫 작품에는 약간 호기심이 생겨요. 첫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 더 호기심이 생기고요. 


거기다 어린 시절을 그린 영화는 더더욱 제 취향이라 열심히 보려고 합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까지 끝내야 할 일이 있어 금요일 밤은 어쩔 수 없이 불태우게 되는데 


영화 시작할 때까지 열심히 일하다가 잠깐 영화 본 뒤 다시 또 불태워야겠네요. 


이런 기특한 체력이라니... ^^ 


어떤 영환지 궁금하신 분들,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57
115995 [연예뉴스] 구혜선의 매력은 무엇인지.. [7] EEH86 2011.09.03 4335
115994 취직할때 토플성적은 쓸모없나요? [5] dlrauddlraud 2010.10.26 4335
115993 한 세대가 저무는 기분 [13] 닥터슬럼프 2013.11.21 4335
115992 매실이 익은 것이 살구인가 [9] 렌즈맨 2010.06.21 4335
115991 연예인을 보면 아는 척 하시나요? [17] 포트리 독거노인 2010.07.29 4335
115990 <Sherlock>의 남배우가 여배우를 디스하는 법 [7] Isolde 2012.12.11 4334
115989 오늘 탄 택시의 기사 아저씨가 펼치는 ㅂㄱㅎ 지지논리 [12] amenic 2012.12.10 4333
115988 원서 한 번 읽겠다고 도전했다가 대좌절하고 있는 이야기 [28] DH 2012.03.16 4333
115987 긴급속보★))) 곽노현 교육감 또 "큰 돈을" 주었다~~딱 걸렸다 [18] 오키미키 2011.08.31 4333
11598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화재, 28명 사상(사망 4명) [17] 정독도서관 2012.08.13 4333
115985 또 다른 독일언론, "얼음공주 박근혜", 도살자 박정희의 딸 [5] l'atalante 2014.04.28 4332
115984 천덕꾸러기가 된 기분이군요. [11] 작은가방 2013.02.03 4332
115983 와플 가격 폭등 + 가장 아름다운 외관을 가진 대사관 [17] amenic 2011.12.05 4332
115982 구하라, 이세영 [17] DJUNA 2011.04.13 4332
115981 예전에 LP판 가격대가 어떻게 됐나요? [4] 감자쥬스 2010.08.26 4332
115980 거니패드 - 삼성 갤럭시탭 P1000 [5] 서리* 2010.06.17 4332
115979 메가박스 조조의 신기원 이룩 [17] 조나단 2010.07.29 4332
115978 박주영이 여기저기서 가루가 되게 까이네요... [26] 파릇포실 2014.06.18 4331
115977 몽즙이 횽에 대한 평가 (+자기 자랑) [9] 뚜루뚜르 2014.06.06 4331
115976 (반항) 첫 문장이 마음에 든 소설 [43] 유우쨔응 2012.08.31 433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