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을 먹으며

2021.05.11 14:37

가끔영화 조회 수:590

밥그릇에 많이 덜어 숟가락으로 퍼먹으며 이걸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 엿기름이란 마술이 만들어낸겁니다 우리의 휴대폰은 이백년 남짓 인류의 정성이지만 이름조차 성스런 엿기름은 원시의 인류에서 싹터 전해온 마법의 결정체라 할수 있어요 짙은 밤색 오뚜기 옛날쌀엿이 조청입니다 꿀같은 형태라 물보다 두배 무겁습니다 이렇게 다니 비싸야 할텐데 쌉니다 아니 단건 비싼거와 상관없구나, 식혜도 이걸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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