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이 곧 공개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1시즌을 다시 한번 달려보았습니다. 몇몇 별로인 에피는 대충 스킵하면서 훑어 보았지만요.ㅋ 기술적 성취에 주로 집중하면서 보았던 예전에는 무적의 소니, 목격자, 독수리자리 너머같은 에피소드가 인상에 깊이 남았었는데요. 시간이 좀 지나고 다시보니 행운의 13이 가장 재밌네요. 다소 뻔한 것을 좋아하는 제 취향에 잘 맞는 이야기입니다. 자아인식AI, 밀리터리, 언더독, 자기희생, 해피엔딩 등등 저처럼 말랑말랑한 이야기 좋아하는 분들은 역시 즐겁게 보셨을 것 같아요.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이나 더 핸드메이즈 테일 등에서 눈에 익은 새미라 와일리가 군인정신 투철한 건쉽 파일럿을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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