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5 23:16
2021.04.25 23:19
2021.04.25 23:53
2021.04.26 09:02
드니 빌뇌브의 듄...은 명함 내밀긴 좀 매니악하고 2부작밖에(?) 안되긴 하죠??ㅎㅎ
요샌 마블 영화가 예전 판타지 영화들 만큼의 세계관을 쌓으면서 만들어지더라고요ㅎ 내용도 뭐..마법이나 거기서 거기...ㅎ
그리고 최근에 넷플릭스 올라온 "섀도우 앤 본"이 평점도 좋고 괜찮았어요 (아직 1편 밖에 안보기는 했..)
2021.04.26 09:53
2021.04.26 10:55
폴라포님 말씀대로 이미 마블 영화가 그 자리를 차지해버려서 순수(?) 환타지는 좀 힘들지 않나... 싶고.
몇 년 전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그 자리에 도전했으나 결과가 영 별로였네요.
그리고... 앞으로 반지의 제왕의 자리를 이을 환타지물이 나온다면 그건 극장용 영화가 아니라 OTT 서비스용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꾸준히 계속해서 뭐라도 나오고 있는 게 그 쪽 영역이니, 그 중에 히트작도 나오고 그렇게 흘러갈 듯.
2021.04.26 11:32
듣고 보니 최근에 읽은 대작 환타지 이런게 전혀 기억나는게 없네요. 신기할 정도로.
2021.04.26 13:11
2021.04.26 13:20
전지적 독자 시점, 나 혼자만 레벨업.
이 댓글은 성지가 될 것입니다.(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