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8 10:48
2021.04.18 14:18
2021.04.19 10:30
이 게시판에 나왔던 어떤 글과 그 글의 댓글이 생각나네요
동양인 혐오 범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 갑자기 흑인 차별을 하는 동양인을 꺼내오며 반박을 하는 꼴이네요
그 글을 보면서 왜 공감 하지 못하고 계속 논리로 빠져나가려 하는 것일까 궁금했는데 님의 댓글을 보니 비슷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2021.04.19 12:24
2021.04.18 18:22
맞아요. 여성을 잠재적 꽃뱀으로 일컫는 그 의식들 빨리 정신 차려야 할텐데..
침실 무단촬영 금지한다니까 내가 자는 여자들은 잠재적 꽃뱀들이라 증거를 남겨놔야하는데 어떻게 그러느냐. 항변하던 그 멍청함이 아직도 떠올라요.
2021.04.19 10:27
그럼 꽃뱀 프레임도 잠재적 가해자도 같이 없애는 것에 찬성하시는 건가요?
님의 꾸준한 댓글을 보면 남녀 할 것 없이 같이 야만으로 떨어지자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맞는 말을 꾸준히 하는데 반대급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이 없으시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