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7 21:52
예전 서예지가 영화 촬영 중 연탄가스 흡입 에피소드를 기자시사회에서 이야기한 것을 기사로 보고 감독을 욕했던 것을 반성합니다
감독 및 제작진은 서예지의 행동이 나름 흥행에 도움이 될 수 있겠거니 하며 눈감았던 것 같습니다
그들이 불쌍하네요
그리고
김딱딱...
참 대단한 작명 센스입니다
근데 가스라이딩을 당한 그 사람은 나름 피해자인데 불쌍해 보이지 않을까요?
2021.04.17 23:19
2021.04.18 13:55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시점인 2014년 5월에 서예지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수능이 끝나고 입시준비를 하다가 스페인어에 매력을 느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어학연수를 거쳐 스페인의 한 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여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3년 동안 대학교를 다녔다고 밝혔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 다른 인터뷰에서는 기본적인 스페인어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유학갔다가 길거리에서 행인에게 인종차별 당한 에피소드와 스페인 대학교에서 현지 교수가 본인에게 박지성을 운운하며 한국을 대놓고 무시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서예지는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하루에 2시간만 자고 그 교수가 한국을 조롱하는 투의 말을 할 때마다 녹음기에 그 말을 녹음하고 복습하면서 이를 악물고 스페인어를 6개월간 공부하여 "내가 태어난 한국은 너희들이 비하할 그런 나라가 아니다."라고 분노했다고 회상했다. 2017년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도 본인이 스페인에서 약 3년 반을 체류하며 현지 대학교에 다녔다고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다.#
https://ent.sbs.co.kr/m/article.do?article_id=E10010227546&utm_medium=referral
서예지의 스페인 유학 시절 지인이었던 A씨의 주장을 소개했다. A씨는 "서예지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면서 "많이 도와주고 필요하다는 걸 다 갖다줬는데 하녀 대하듯이 하더라."라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서예지가 '한국에선 친구끼리 통장 비밀번호도 알려준다'고 해서 알려줬더니, 그 돈으로 바로셀로나 가는 비행기 표를 끊어놓고 돈을 안 돌려줬다. 그래서 연락했더니 '넌 한국에서 나를 쳐다도 못 본다'는 식으로 무시해서 어이가 없었다."고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폭로하기도 했다.
또 A씨는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서예지의 주장이 거짓말이라고 반박하면서 "그 당시에 마드리드에 있던 한인들은 서예지가 대학 합격도 안했다는 사실을 다 안다."고
서예지, '비행기표 먹튀' 의혹...2015년 목격담도 화제
출처 : SBS연예뉴스
원본 링크 : http://ent.sbs.co.kr/m/article.do?article_id=E10010227546&utm_medium=referral...
ㅡ 거짓말 술술 잘 하네요. 학력위조라면서요
가스라이팅 피해자인 남성은 학력위조는 안 했고 스페인 교민한테 한국에서는 통장비번 공유한다고 거지말해서 금전적 피해입히거나 스태프가 갑질당했다,학폭가해자였다고 폭로당하지는 않는 듯. 학폭패해당한 사람들 중에 지금은 30대 애엄마들이 많다네요. 애엄마들이 오히려 학폭에 민감하죠.
단순히 가스라이팅 피해자라고 보기엔 저지른 짓이 상식을 뛰어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