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 14:25
2021.04.15 14:44
2021.04.15 14:54
포털이 관심순으로 sorting되는 시대에서,
포털에 그렇게 보이는 건 그냥 대다수의 관심과 심증이 그쪽으로 쏠려있다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같은데요
뉴스공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꾸준한 음모론은 매번 들을때마다 거부감만..
그리고 그 "PC 증거물 오염"관련한 변호단의 쟁점은 주류 언론에서도 다 다루긴 했어요.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412022800641
https://www.ytn.co.kr/_ln/0103_202104141959426160
https://www.ajunews.com/view/20210413151152859
다른 매체에서 다루지 않는 게 아니라 그냥 저 매체와 뉴스공장이 다른 매체보다 "크게" 다뤘고, 부각시키고 싶어하는 것 뿐이죠.
2021.04.15 16:31
정경심씨 아무래도 실형 살겠네요. 그냥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면 집유정도로 끝날 사안아닌가요. 물론 미공개정보 이용해서 차명으로 금융거래하고 범죄수익 은닉한 처벌은 또 따로 받아야겠지만요.
2021.04.15 16:32
2021.04.15 19:22
아이가 제 인맥을 통해서 수업 하나를 듣고 있는데 조국 사태를 보며 이따위 인맥을 통한 수업은 집어쳐야되는 것 아닐까 고민했고 고민중입니다.(학연지연혈연 모든 인맥포함)
(근데 제 주변에서는 다들 그렇게 수업을 많이 들어요)
2021.04.16 12:12
항목 3을 추가합니다.
저기 기사 그림에 3번째 자리가 10인 것은 확실히 게이트웨이가 다르다는 걸 말하니 저것은 다른 장소일 확률이 높죠.
이건 그냥 증거 효력을 없애려는 법정 싸움으로 보입니다. 근데 저 기사는 검찰 조작으로 아주 확정을 짓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