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0 15:38
1.
동물의 숲 포켓캠프. NDS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의 모바일버전입니다. 한국에는 어제 출시... 일단 다운만 받아놨는데 플레이하지는 않을 거 같네요... 사실 아직 젤다 야생의 숨결도 못깼거든요. 요즘은 게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들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2.
오히려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게임 취업사이트 커뮤니티에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는 아트디자이너가 열악한 환경이라 탈출각만 재고 있다고 하니...(...) 회사는 힘들고 스타트업의 대부분은 아마추어스럽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 저도 스타트업 했지만, 이대로 성과가 안나면 그냥 폐업하는 것도 정답이겠지요. 그래서 요즘 생각나는 문학동네 인스타 사진이 있어요.
3.
이미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고, 세월은 자연스러운 결말을 향해 나아간다. -다그 솔스타 소설11.
1.모바일이 해볼만 할까나요. 닌텐도가 없는 관계로 한번 시도는 해보고 싶은데요. 아무래도 엄청나게 축소된 게임이겠지요?
2. 좋은 장르글쟁이들 구해다가 포인트앤 클릭 어드벤쳐로 월간 혹은 계간으로 내는 것는 어떨까요. 게임도 연재를 해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