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4 11:01
저는 고양이랑 한 침대에서 누워서 소통하기 ? 예요
제일 포근한 곳에 누워서 서로 눈 맞추고 턱이나 머리 쓰다듬어주면 골골골골
그러다 잠 드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
2021.03.04 11:15
2021.03.04 11:36
2021.03.04 12:42
애니, 영화, 게임 등등 주로 영상물 사운드트랙을 듣고 모읍니다. 1500장 좀 넘는 정도…
2021.03.04 13:45
듀나를 비롯 고민거리 토론 아니 토로의 장이 있는 곳은 어디나 찝쩍거리기. 봐서 댓글도 답니다.
요즘은 모야모 앱을 깔아서 첨보는 식물 이름 외우기도 즐깁니다.
2021.03.04 14:30
(너무나 반가운 제목이다!)
마우님처럼 그렇게 잠들지 않으면 못 잘 정도로 저는 고양이와 24풀이에요.
2021.03.04 14:34
취미라는 말 제겐 좀 안 붙지만 글자 연습을 많이 하려고요. 눈으로 보거나 쓰거나 듣는 걸 언어로 재탕질한달까.
2021.03.04 17:43
정말 멋진 취미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별다른 취미가 없네요...
2021.03.04 19:35
전 고궁 산책과 전시회, 전시회;;;;;; 아, 그립네요. 취미는 많지만 지금은 영 ~~~ 내가 원하는 전시회가 없어서 정말 슬프네요.
그래도 꽃이 피는 4월이 오면 춘당지의 봄을 보러 창경궁으로 가리라는 희망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영화광이자 닥치는대로 각종 장르의 책읽기 좋아하는건 너무나 일반적인거라 취미라 말하기 좀 그렇구요.
2021.03.05 14:08
으악!! 힐링 취미. 부럽습니다~ 전 고양이가 둘이나 있지만 주종관계 같아서 그런건 불가능입니다.(ㅠ_ㅠ)
제 취미는 온라인 게임이요.ㅎ
진심으로 물어보시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