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미셸 겔러/obs 23시 아비정전

2021.02.19 20:21

daviddain 조회 수:661

요 며칠 버피 배우들이 조스 위든 비난하는 건 알 분들은 다 아실 테니 길게 안 쓰고,

사라 미셸 겔러가 팟캐에 나와 버피 리부트에 나오지 않을 거라고 밝혔더군요. 사춘기 공포에 대한 은유이며 자신은 다시 하기에는 지쳤다고요. 아이들에게 버피를 보여 주니 좋아하는데 4시즌까지는 괜찮지만 그 다음은 애들 연령에 안 맞다고요. 자신이 후원하는 자선 프로젝트 소개하고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 목소리 출연 얘기했어요.

아이들에 집중하고 목소리 연기 출연은 계속하고 유기농 믹스가루판매 사업이 잘 되는 편이라고 압니다. 버피 리부트 얘기가 10년 전 나왔을 때도 일부러 cw 드라마에 출연해 버렸다는 말이 있죠. 버피 찍을 때도 지각 안 하고 대사 외워 오고 프로답기는 했는데 다른 배우들하고 사적으로 어울리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도 이 사람도 둘 다 아버지가 자살했는데 잘 사는 것 같아요. 겔러는 야무져 보이더군요.


난데없이 파이어플라이가 궁금해지긴 합니다.



https://youtu.be/VAHdbZXv3rw

지금 보는 원어할에 나온 릭 달튼과 스티브 맥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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