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요아리 입장문

2021.02.10 14:41

가라 조회 수:927


https://www.instagram.com/p/CLDwCXtFakg/?utm_source=ig_web_copy_link


====

안녕하세요, 요아리입니다. 저는 소속사도 없고, 이런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프로그램에 폐를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되어.. 최소한 결승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저의 신상에 대해 쓴 글은 사실이 아니에요. 어떻게 누군지 짐작도 안되는 사람의 글이 이렇게까지 커지고 저와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답답합니다. 나는 하지 않은 일을 어떻게 설명하고 증명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중학교 1학년을 반년 정도 다녔던 것 같은데요. 단정하고 훌륭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이유 없이 누구를 괴롭히거나, 때리는 가해자였던 적은 없습니다. 저는 법을 모르고 이미 가해자라는 낙인이 찍혔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대응할 생각입니다. 싱어게인 무대를 하는 동안 참 행복했고 성장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축제 날 제가 폐를 끼친 거 같아서.. 걱정해 주신 제작진과 싱어게인 동료 선후배님들 심사위원님들께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아리 올림

- 제가 아직 확인하지 못한 루머나 악성 댓글들 pdf 파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okiff@naver.com

====


요아리가 문투에서 바닥을 치면서 6등 했지요. 온라인 투표보다 못 받았습니다.

찾아보니 제가 생각했던 그 능력없는 소속사는 전 소속사이고 지금은 소속사도 없다네요.

추가 폭로도 없고, 그 뒤로 조용해 진거 보면 참 의아합니다.

만약 조작이라면 누가 왜 이런 걸로 조작을 했는지 참....


씬나게 제목장사 했던 기레기들은 신경도 안 쓰겠죠.




탑4가 아는형님 녹화 했답니다.

그런데 탑3면 탑3고, 탑6면 탑6지 왜 애매한 탑4냐...

분량을 뽑기 위해 경력자 + 스토리의 이소정을 넣은거 아닐까?

탑6 넣으려다가 요아리 학폭 의혹 때문에 빼고, 하나만 빼면 티나니 또 한명 뺀거 아니겠느냐?

탑3로 분량 걱정 되서 이소정을 넣은거다...


여러 이야기가 도나봅니다.

만약 학폭 의혹 때문에 뺀거면... 으음...


코로나 이후에도 계속 콘서트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P.S) 이승기가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라고 했는데, 그럼 시즌 2도 하겠죠??

방영기간에 비해 녹화기간/시간이 길어서 제작진이 힘들어 했다는 말도 있더군요.

(우리야 매주 한라운드씩 봤지만, 실제 촬영은 여름부터 해서 라운드간 3-4주씩 준비시간을 줬다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8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30
115235 [듀나인] 수익률이 좋은 펀드와 나쁜펀드 중 어떤것을 찾아야 할까요? [5] Killer Queen 2010.11.05 1646
115234 gsl 시즌2 임 vs 임 경기 같이 봐요. [7] Cocoon 2010.11.05 1591
115233 한때 절절히 사랑했다 이별한 사람과 일을 할 수 있을까요 [7] 유니스 2010.11.05 2931
115232 소셜네트워크 봤습니다. (스포 조금?) [8] livehigh 2010.11.05 3708
115231 [듀나인]게시판글을 하나 찾습니다. [4] 타보 2010.11.05 1359
115230 (종료)음악방송합니다.(Goldfrapp, Mazzy Star) [4] jikyu 2010.11.05 1494
115229 [바낭] 무.. 무서운 교수ㅡㅜ [2] 불별 2010.11.05 2370
115228 예능 해피투게더는 다 좋은데 하나 안 좋은 건.... [8] nishi 2010.11.05 3547
115227 주먹으로 누군가를 때리는 영화를 보는게 힘듭니다. (부당거래 스포有) [6] 꼼데가르송 2010.11.05 2515
115226 아프리카 BJ여대생의 19금 방송 [12] catgotmy 2010.11.05 38986
115225 신인 걸그룹 Vnt MV [1] 메피스토 2010.11.05 1736
115224 대학시절 인간관계는 어떤 형태였나요? [17] Kaffe 2010.11.05 3430
115223 라임라이트를 봤습니다. [1] 스파클용 2010.11.05 1642
115222 mbc 위대한 탄생 보시나요? [74] 자본주의의돼지 2010.11.05 5239
115221 백수짓하면서 애니삼매경 [4] 나나당당 2010.11.05 1847
115220 신의 퀴즈 : 5화 단백질 추적자 [2] clancy 2010.11.05 2678
115219 영화를 찾습니다. 늦어야 60년대 전후 미국 영화 같습니다. 단서 거의 없어요. 안녕핫세요 2010.11.05 1546
115218 여러 가지... [6] DJUNA 2010.11.05 2842
115217 오늘 청춘불패... [25] DJUNA 2010.11.05 2071
115216 파헬벨 캐논이 언제부터 널리 알려졌을까요 [14] 가끔영화 2010.11.05 29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