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0 20:14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은 5, 6, 6점
22:40 tvN '침입자' (TV 최초/2020년) -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은 못 찾았는데 씨네21에서 2020년 가장 과소평가된 한국영화로 선정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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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목요일
10:00 TV조선 '기후변화와 지구 : 놀라운 하루' (2017년) - BBC 자연다큐 Planet Earth를 편집해서 한 편으로 만든 다큐멘터리
이런 식의 편집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저도 좀 그럴 것 같긴 하지만 일단 보려고요.
=> 도대체 누가 이 다큐를 기존 시리즈의 편집이라고 써놓은 건가요 너무 너무 재밌고 멋지기만 한데...
BBC자연다큐팀은 촬영 능력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 능력도 훌륭하네요.
11:00 OBS '퀵 앤 데드' (1995년) - 샘 레이미 감독, 샤론 스톤 주연
14:30 OCN '판소리 복서' (TV 최초/2019년) - 전에 KBS1에서 방송해서 TV최초는 아니지만 재밌어요.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5, 5, 7점, 7점 주신 분이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듯 ^^
19:10 OCN '결백' - 어제 안 본 후반 30분 정도를 마저 보고...
09:30 OCN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2019년) - 시작부터 별로 제 취향의 영화는 아니어서 계속 볼 의욕이 나진 않네요.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4, 6점
22:10 SBS '#살아있다' (TV 최초/UHD/2020년) - 유아인 배우 출연 => 이거 공포영화였군요. 15분 보고 포기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4, 6, 6, 6점
22:30 JTBC '1917' (TV 최초/2019년)
2월 12일 금요일
13:00 EBS1 '캐스트 어웨이' (2000년)
20:10 KBS2 '광대들: 풍문조작단' (TV 최초/2019년) - 일단 이거 보다가 재미 없으면 백두산으로 넘어갈 거예요.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이 2, 5, 6, 6점
21:10 tvN '백두산' (TV 최초/2019년) - 청룡영화제 최다관객상 수상작, 이병헌, 하정우 배우 출연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이 5, 5, 6, 7점 광대들보다는 백두산이이군요.
21:50 MBN '남산의 부장들' (TV 최초/2020년) - 청룡영화제 작품상 수상작, 이병헌 배우 남우주연상 후보작
- 저는 뭐 그냥 그랬는데 올해 영화관 한 번도 못 가신 부모님께서 재밌게 보실 것 같아요.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은 6, 6, 7, 7, 8, 8점
23:40 KBS1 '이장' (TV 최초/2020년) - 잔인한OO 님의 듀게영화상 한국영화 작품상 수상작 ^^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은 6, 6, 6, 6, 7, 7, 7 백두산보다는 이장이군요.
2월 13일 토요일
12:00 OCN '오케이 마담' (2020년) - 엄정화, 박성웅 배우가 나오니 일단 볼 듯, 코미디 영화네요.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5, 6, 6, 7, 7점
=> 네이버 무료영화에서 2/13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19:10 OCN '히트맨' (2020년) - 권상우, 정준호 배우에 대한 믿음은 없지만 감독이 코미디 영화의 선구자가 되고 싶은
강렬한 소망이 있다니 한 번...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은 5, 6점
20:40 SBS '보헤미안 랩소디' (TV 최초/2018년)
20:50 MBC '검객' (TV 최초/2020년) -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4, 5점
21:00 MBN '국제수사' (TV 최초/2020년) -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3, 4, 4점, 최저점 기록이군요. ^^
22:45 EBS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년)
23:50 OCN '클로젯' (2020년) - 김광빈 감독, 하정우, 김남길 배우 출연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4, 5, 5, 6, 7점
2월 14일 일요일
10:50 SBS '큰엄마의 미친봉고' (TV 최초/2021년) - 아니 2021년 영화까지.. 이거 네이버 영화에서 대여 만 원이던데... ^^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은 한 명이 6점 줬네요. 관심도는 낮은데 나름 호의적인 듯
15:55 스크린 '반도' (2020년) - 반도는 네이버 무료영화에서 2/11까지 무료대여할 수 있어요.
시네21 평론가들 평점이 5, 6, 6, 6, 6, 7, 7점 (평가에 참여한 평론가 수로 관심도가 드러나네요.)
18:15 스크린 '강철비2: 정상회담' (2020년)
씨네21 평론가들 평점이 5, 7, 7, 7, 7, 7점으로 상당히 높네요. 저는 <강철비>가 별로여서 안 보려고 했는데...
라고 쓰고 평점을 보니 강철비의 평점이 강철비2보다 더 높군요. ^^
22:05 OBS '300' (2006년) - 옛날에 제대로 못 봐서 이번에 보려고요.
23:30 OCN '로켓맨' (TV 최초/2019년) - 엘튼 존에 관한 음악영화인데 재밌어요.
23:40 KBS1 '리틀 포레스트' (2018년)
2월 15일 월요일
19:30 OCN '로켓맨' (2019년)
2021.02.10 20:18
2021.02.10 20:21
지금 막 추가하려고 했는데 날카로운 지적이세요. ^^
괜찮은 영환데 또 빼먹은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2021.02.10 20:23
2021.02.10 20:35
2021.02.10 20:41
저한테는 딱히 수위가 높았다고 기억되는 장면은 없는데 ^^
이번에 다시 보면서 확인해 봐야겠네요.
2021.02.11 00:54
이번 설 연휴에 위 영화들이 동시에 여러 채널에 풀렸나 봅니다. 날짜와 시간을 달리해 여러 채널에서 방송하네요.
오늘 <결백>은 그럭저럭 보긴 했지만 여기저기 엉성한 구석이 눈에 띄어서 1시간 30분쯤 보다가 별 미련 없이
<침입자>로 돌렸는데 <침입자>가 좀 더 재미있었어요. <유전>과 <겟 아웃>를 따라 한 느낌이 좀 들지만...
송지효 배우가 이렇게 연기 잘하는 줄 몰랐네요. 김무열 배우는 이번에 알았는데 연기 인상적이었어요.
<결백>과 <침입자> 모두 내일 밤 OCN에서도 방송하네요.
2021.02.13 18:43
며칠 동안 한국영화 몇 편 봤는데 범죄 영화, (좀비 포함) 재난 영화, 북한 영화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번 연휴에 최신 한국영화 많이 방송되는 것 같아 신나서 열심히 보려고 했는데 의욕 다 떨어졌습니다.
한국영화는 초반 좀 보고 재미 없으면 그냥 안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시간 낭비, 시력 낭비
<침입자>와 <이장>은 괜찮았어요.
2021.02.14 00:19